일반적으로 정차중 중립 상태가 미션에 영향을 주는 것보다 중립으로 변경 할 때 충격이 발생 될 수 있어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일겁니다. 중립으로 해서 얻어지는 것보다 N과 D를 이동하면서 발생 될 수 있는 문제가 누적 될 수 있죠. 

뉴스포티지에 달려있는 미션은 D레인지에서 정차시 일정시간이 지나면

내부의 유압회로가 중립으로 변경됩니다.. 

그와 동시에 즉시 D로 들어갈 수 있도록 유압회로가 대기하고 있구요,,

(최근 대다수 차량들의 미션은 모두 이 기능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DCT도)

그냥 D에 두고 계시면 됩니다..

자꾸 N-D로 왔다갔다하면,, 인히비터 스위치의 단자가 마모되어 작동이 불량해집니다.

여기에 대해 인터넷에서 정보를 많이 찾아봤는데요. 정답은 D로 놓고, 출발 및 도착해서 정지 시에만 P, N이라고 합니다...관련근거로는, 일단 잦은 변속이 내구성에 좀 안 좋기도 하고 N에서 D변경 후 잠시 기다려서 미션이 체결되고 악셀을 밟아야하는데 그전에 악셀을 밟아버리면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자동변속기 특성상 미션과 엔진이 직결되어 있지 않고 토크컨버터에서 유체의 힘으로 감가속될 뿐이라 D에서 브레이크 꾹 밟고 정지해 있으면 엔진에서도 그걸 인식해서 연료분사량을 조절해서 엔진이 돌아갈 정도로만 한다고 하네요. 내리막길도 마찬가지인 게, N단으로 놓는다고 연료소모량이 주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D에 놓으면 연료소모량이 0이 되어서 트립상 리터당 연비 9999도 뜨지만 N단에 놓으면 일단 연료가 계속 소모되기 때문에요. 더구나 안전상의 문제도 많죠. 미국에선 법적으로 금지하는 주도 있다고 할 정도죠...

우리차는 그런거 신경안쓰고 타셔도 되는 차 입니다. ㅎㅎ

N은 P로가기위해 지나갈때만 쓰고 저도 항상 D에만 놓습니다. 

참. 혹시 잠시 정차했을시 집사람이 아이 태울때나 다른 사람 태울때는 혹시 제 발이 떨어질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수없으니 그때만잠시 N을 쓰네요. 

스포넷에서 좋고 유익한 정보 얻어갑니다.^^

근런데 D에 놓고 브레이크 밟고 있다가 N에 놓으면 차가 앞으로 전진할때 힘이 쫙 풀리던데 

브레이크를 밟고는 있어도 차는 앞으로 튀어나갈려고 힘을 주고 있는 상태던데 그래서 N에 놓으면 힘이 풀리면서 편안해지는 느낌이랄까 ㅋ 그래서 저도 가끔은 N에 놓거든요 그리고 차 진동? 암튼 조용해지는 느낌 음 아프론 걍 D로만 다녀야겠군요 

정확한 연구 결과가 나왔네요 중립에 자주 놓는건 미션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D N D N 변속 횟수때문이 아니라고 합니다 잘못된 습관 때문이라고 즉 차가완전히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N에 두는 습관이나 내리막길에서 N에 놓고 내려가는 그런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거지 변속 횟수 때문에 무리를 주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저는 다행히도 정확하게 차가 정차 했을때 N에 놓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군요 ㅎㅎ

엔 이 정차시 편하지요 디로 해노으먼  톨게이트 같은데서 바닥에 떨어진거 줍다가 앞차박음 ㅋㅋ

갑을박론이 많은데 D유지나 장시간 정차시 N으로 바꿈이나 미션에 그리 큰 영향은 없다는 군요.

급출발, 급제동이 문제고 예열과 후열을 해주면 유지관리에 좋다는 점, D만 줄창 놓고 다녀도 되고요. 연비절감은 D나 N이나 별차이 없다네요^^

정차시에도 그냥 P놓고 대기 하는게 낫겠네요?

좋은 질문과 좋은 답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