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생무상
- [경]푸른보석
- 조회 수 576
- 2017.10.31. 00:13
인생, 살만큼 살았다 생각하지만 아직도 인생을 모르겠습니다.
사는게 뭔지, 어떻게 사는게 아름답게 사는 것인지,공수래공수거, 빈손으로 왔다가 떠날 때도 빈손의 아름다움을 남기는 것!!!
그리고 인생의 파도는 새옹지마라 좋고 나쁨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덧 없는 것이 인생이라 시간의 소중함을, 가족과의 화목함을, 그리고 존재의 가치를 사랑하고 희망하는 것이겠죠.
물처럼, 구름처럼 흘러가도 좋으련만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또 다른 것이 인생이기에 우리는 순간을 사는 것이겠죠.
슬프고 아린 기억조차 지나고 나면 잊혀지듯이, 그러나 산다는 것은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아주 작은 순간조차도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때일 것입니다.
경방의 DJ 푸른 보석이 들고온 오늘의 음악은
부활의 '회상'과 '슬픈 사슴'입니다.
https://m.youtube.com/watch?v=lVqhqjoCJ8g
댓글
음악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