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상황이라 알려드릴게요. 아마 11~12년도 쯤에 ecu환경개선

업데이트를 했을 겁니다. egr이 그 전에는 아무 이상 없었어요. 

하지만그 업데이트 이후 egr 개폐에 문제가 생깁니다. 스캔 찍어보면 

수치 나와요. 그래서 기아에서 3개월만에 업데이트를 멈추고 몇 년이 

지나서 egr 밸브 무상교체를 해준다고 하는데 단 1번 밖에 해주지 않습니다.

그 이후로도 문제가 계속 발생하는데도요.

따라서 egr 밸브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고 개폐 문제로 안에 카본이 많이

쌓여서 흐름 부족이라는 경고등이 가장 많이 뜰겁니다. 그건 쿨러 크리닝만

해주면 되요. 공임나라에서 2~6만원 사이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어딜 가나

egr 앗세이로 갈거나 밸브를 꼭 교체하라고 하죠. 하지만 밸브는

문제가 없어요. ecu가 문제인데 왜 밸브를 교체합니까. 그리고 년식이 

오래되셨으니 흡기 크리닝을 받으신적 없다면 권해드립니다. 

사실 이렇게 해도 몇 년 지나면 또 뜰거에요. 그때는 egr 크리닝만 좀 

해주세요. 저도 07년식인데 5~10년 더 탈 생각입니다. 생각보다 

뉴스포티지 차 잘만들었어요. 아직도 쌩쌩 잘달리니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