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요즘 차량이 예전 만큼 못하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 [전]더블볼란치
- 조회 수 3543
- 2017.06.08. 22:34
09년식 디젤, 117.000km 정도 주행했습니다.
그동안 차량 관리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세월의 무게는 이기지 못하는 건가요?
그동안 엔진오일도 에스오일 세븐골드 5W30으로 6000km 넘긴 적이 없습니다.
또한 냉각수, 브레이크오일, 미션오일, 흡기크리닝, 타이밍벨트, 연료필터, 연료필터앗세이, 인젝터크리닝, 브레이크 교환 정도 하며 관리 했습니다.
요즘 차가 잘 나가지 않는 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차가 무거워 진것 같구요..
고속도로에서 120km 이상으로 주행하면 핸들도 떨립니다.
잘 나가지 않는 다는 것보다는 악셀을 밟으면 소음이 커지고, 본네트를 열면 차량 열이 장난이 아닙니다... 여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기변 할때가 온건지..... 조금더 타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요..
특히 요즘 햇빛에 차량을 주차해 놔서 그런지요.... 8시나 9시 정도에 본넷을 열면 열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왜 그런거죠??
그리고 브레이크도 많이 밀리 는것 같습니다...
어떤 것을 교환 그리고 확인해 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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