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신가요?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2006년도에 가입해서 좋은분들도 많이 만나고 ...( 참 그립네요. 그떄가~ )

저는 직장 때문에 대전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인천은 자주는 아니고 아주 가끔씩 올라가고 있고요...

차도 벌써 26만키로를 달리고 있어서 바꾸자니...그동안에 정이 많이 들었고... 새로 사자니 비싸네요..ㅡㅡ;

따로 고장없이 잘 버텨줘서 아직까지는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허허... 고장이 나야 바꾸던가 할텐데요..ㅎ

생각나는 분들 한분 한분 음미하면서 글로 남기고 싶지만... 빠진 분들이 혹시나 삐칠실까봐 조용히 글 남기고 갑니다.

다들 잘 지내시고요... 또 봄바람이 살랑 부는 이 시점에 생각나면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