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병원생활 이틀째..
- [충/천안]쫑쫑2
- 조회 수 1250
- 2017.04.05. 21:24
어제밤에 입원해서 오늘밤에도 입원해있네요
첫째가 아파서 종일 아무것도 못먹어서 서둘러서 왔네요
아산 배방 이진소아과에 입원했어요..
오늘 휴가냈는데..내일도 내얄듯 싶네요..
월욜에도 병원왔다갔거든요..
아팠다가 좋아지는 시점에서 샤워후 물놀이했는데 그때 오한이오면서 더욱 악화되버리더라구요..
쬐끔만한 아이 손등에 바늘 꽃아 피빼고 다시 링거들어가고..
종일 고생이네요..
도통 밥을 안먹으려고하니 더 힘드네요..
내일 퇴원하고싶은데..할수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중이염 편도선 폐렴까지왔네요..
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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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9
2017.04.05.
2017.04.05.
08:46
2017.04.06.
2017.04.06.
22:50
2017.04.05.
2017.04.05.
08:47
2017.04.06.
2017.04.06.
올 초에는 B형 독감이 유행하다가 요즘은 A형 독감이 유행이랍니다.
저희 아들도 설전에 B형 독감으로 입원해 있었는데.... 손에 링거 꽂고 피빼고 하는 모습을 보니 미치겠더라구요
더욱이 초보간호사가 와서 링거 꽂는데 혈관을 제대로 찾지 못해 2~3번 바늘을 빼고 꽂고 하니... 하~~ 쓰벌 애기가 마루타도 아니고 ㅠㅠ
옆에서 보고 있자니 열뻗쳐서 간호사한티 뭐라고 해버렸네요
그러자 경륜이 있어보이는 간호사가 오더니 바로 혈관 찾아서 링거 꼽더라구요
모든 부모가 자기 자식들 아픈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게 너무 가슴아파요
쫑쫑2님도 힘내시고, 하루빨리 자녀분도 쾌차하길 바랍니다 ^^
09:38
2017.04.06.
2017.04.06.
09:38
2017.04.06.
2017.04.06.
며칠 밥을안먹고 피뽑으려고하니..
안나오더군요..
팔을 쥐어짜도짜도..
간신히 검사할양만..
오늘오전에 퇴원해서 집에서 잘 노는군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나오더군요..
팔을 쥐어짜도짜도..
간신히 검사할양만..
오늘오전에 퇴원해서 집에서 잘 노는군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6:59
2017.04.06.
2017.04.06.
15:12
2017.04.06.
2017.04.06.
17:00
2017.04.06.
2017.04.06.
12:08
2017.04.09.
2017.04.09.
13:41
2017.04.09.
2017.04.09.
13:41
2017.04.09.
2017.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