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09년10월식이고 이제 막 8만km되었습이다. 올해2월에 중고차로 구매하였고요. 근데 며칠전 경남 진주에서 전북 부안에 다녀오는길에 계기판에 온도샌서경고등이 빨갛게 깜빡이더라고요. 그래서 급한데로 가까운 휴게소에 들려서 열을 식힌후 냉각수쪽을 살펴보니 녹물이 심하더라고요. 그리고 어디로 새는건지 물도 많이 없고요. 그래서 급한대로 화장실에서 물을 받아 채웠습니다. 그리고 기아 오토큐에 들렸는데 타이밍벨트와 워터펌프는 무조건 교체해야되고, 라디에이터쪽에 크랙에서 물이 점점 새는거 같다더라고요.  그리고 녹물이 심해서 냉각수랑 부동액을 전체적으로 교채해야되고 엔진도 분햐해야 된다더라고요. 수리비가 30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단골 정비소에 가니깐 여기서는 엔진을 수리할거면 차라리 차를 바꾸는게 낫다며 라디에이터쪽과 워터펌프만 교환하라더군요. 그리고 아직 타이밍밸트도 아직 교체안했으니 이중공임 안들게 같이 교환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하면 대략 60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근데 저는 어릴때부터 이차가 드림카라서 몇년동안타려고 하거든요. 근데 이것만 수리해도 장거리운행이라던지 이런거에 문제가 없을까요? 근데 계기판에 온도게이지가 없으니깐 좀 불편하긴하네요. 고수님들 많은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