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나 싶더니 낼름 가버리고, 겨울이네요..
올해도 한살 더먹었구나 싶더니... 또 한살을 더먹어야 할 때가 몇일 안남았구요..
올해도 뒤 돌아보니 알넷에서의 추억은 아직 머리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네요.
지난해 추억을 올해에도 같이 했던 분들과 올해 처음 만나 새로운 추억을 만들 분들..
추억의 시작은 다르지만, 같은 공감대로 모인 곳이기에 어색함이 없었던듯 싶네요..
내년에도 같이 같은 추억을 여기 알넷에서 같이 만들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내년에 아빠가 되는 새해입니다. (선배 아빠님들의 조언이 절실해요..ㅋㅋㅋ)
내년에 세상에 나오는 우리 아들 "푸름이"와도 알넷의 인연과 추억을 함께하고 싶습니다.ㅋㅋ
보름정도 남은 13년 마무리 잘 하시고,
이따 번개때 봅시다.ㅋㅋㅋㅋㅋ
[짤] -사진작가 탄생-
지름신 강령하여 구형slr을 짱박아놓고 신형구입..ㅋㅋ
지난주말 첫 출사나가서 찍어봤습니다.
돈질이 좋긴 좋네요..-_-;
돈값하더이다..ㅋㅋㅋ
내년에 전라방에서 사진 작가 나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