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녹음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이 방은
내부 소리 측정 값이 "-9dB(decibell)"로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방안은 너무나 조용해 안에 있는 인간 본인의
신체 기관의 소리, 혈액이 흐르는 소리가 들릴 정도라고 한다.
(참고로 사람은 0dB(decibell)아래로는 들을 수 없다.)
특이하게 생긴 벽은 소리를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내부는 너무나 조용한 나머지 환청을 유발하며
제일 오래 내부에서 버틴 시간은
45분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꽝역장]현지아빠
(level 10)
92%
예전 장비 소음측정이 필요해 인천대 챔버에 들어가본 적이 있는데,
귀가 멍하고 왠지모를 공포감이 생기더군요.
관계자분이 항상 소음에 노출되다 소음이 없으면 그렇다고..
스펙이 20db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