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시간이 나서 전부터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브레이크를 손보러 업체에 방문하였습니다.

지난번 오일을 갈라 갔던 곳인데..

사장님과 기사님의 친절함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11년 3월경에 베라 2P로 업글 하면서 당시 하드X 제품을 꼈었습니다.

허나.. 언젠가 부터 내리막 경사로에서 저속 주행중 소음이 "크르륵..쁘드득..."하는

이상시란 소음이...-_-;;;

암튼.... 오늘 묵은때를 벗겨내러 방문-!! ㅋㅋ

모처럼 세차도 하고 왁싱도 해놔서 빤딱거리네요..ㅋㅋㅋ

오늘 작업할 제품은 알스타X S1 인데요...

2P 패드 치고 괜찮다는 말에.. 팔랑귀가..ㅋㅋㅋ

밑에 요 사진이 하드X 제품 패드 입니다.

수명은 아직 1년 정도는 더 탈 수 있을것 같으나...

별로 좋지 않은거 같고... 새제품을 낑구고 싶은 맘에..ㅋㅋ

여기서 잠깐-!!

왐마... 저 녹좀 보소..ㅋㅋㅋ

이제 3년된 베라로터가 저정도여라..-_-;

비교 들어갑니다..

밑에 사진은 초창기 구형 SM5 브레이크 사진...

그라인다로 문덴거 아닙니다..ㅋㅋ

비교하니 샤방샤방 하네요..-_-;

현기차 녹은 확연히 돋보이네요..ㅎ

자.. 패드 교환하고~~

이제 오일을 갈아야죠.. ^^

여기 업체는 브렉끼 오일도 불고빨고 빼네요..

ㅇ ㅏ... 중요한 브레이크 오일 사진을 못찍었어요..ToT 흑;;

줸장..

오일 이름도 입에서 맴도는데 가물가물 하네요...

Dot.4 머라머라 혔는디..-0-;;; 아놔

암튼 세심한 배려와 정성으로 교환해주시고...D/C까지 해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ㅋㅋ

가려운 곳 빡빡 긁은거 같아 속이 시원하네요..^^

ㅇ ㅏ~ 오늘 모임이네요!! ㅋㅋㅋ

언능 준비하고 나가야 쓰것네..

아래 짤은 결함신고 센터에서 날라온 리콜 통지서입니다.

작년 겨울에 센서 불들어와서 사업소 방문 And 진상부려 공짜로 교환했는데...

한번더 갈아야 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