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판매되는 쏘나타와 아제라(한국명 그랜저) 등 23만9000대를 리콜한다. 제설작업 등을 위해 도로에 뿌려진 염분이 차량의 후방 서스펜션을 부식시킨 게 원인이다.
이번 리콜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된 쏘나타 중형급 모델 21만5000대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된 아제라 대형급 2만4000대가 해당한다.
현대는 염분이 차량의 골격을 형성하는 후방 서스펜션 크로스멤버(crossmember)를 부식시켜 바퀴축에서 이탈이 생기게 되고 휠얼라이먼트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사고위험도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기사출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8148620g
역시 한국 호갱님을 상대하는것과는 다르네요..
크로스멤버라고 하면.. 흠.. 예전에 스알에 투싼용 멤버바 장착했던 그곳인가요..?
분명 우리한테는.. 호갱님 관리 소홀입니다.. 했을텐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