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멸망의 시점에 상상했던 것들이 상상 이상의 것으로 표현되기 보다는 현실적으로
녹아들어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그 여운이 좀 많이 남습니다
너무 많은 걸 표현하려 했기에 지나쳐 버린 것들을 다시 되짚어 보고 싶어지는 그런 영화네요 저에게는요.
첫 째, 지도자와 신
둘 째, 세계의 압축
셋 째, 인류발달 과정
넷 째, 반복되는 역사 , 참회와 속죄
다섯 째, 마지막은 왜 그들이여야만 했을까? 왜 배제되었을까?
위의 이유들로 다시 되짚어 보고 싶은 영화 입니다.
마지막으로... 코카콜라가 급 땡기는 영화기도 한다는... 간단 코멘트도 남깁니다 ㅎㅎ
보고 싶은 영화중에 하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