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번엔 전라북도 특집이다.
1일 오후 SNS를 중심으로 전북 전주에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팀을 봤다는 목격담이 줄을 잇고 있다.
네티즌들은 "전주에 '1박 2일' 등장! 주원이 보고싶다", "전북대에 이수근, 주원 왔대요", "전북도의회 홍보관에 '1박2일' 팀 떴다", "'1박2일' 진짜 전주 왔어요? 아 못봤는데"라는 등 실시간으로 관련 내용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1박2일'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1박2일'팀이 1일 오전 전주에서 오프닝을 가졌다. 이번 여행은 전라북도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멤버들은 전북 이곳 저곳에 뿔뿔이 흩어져 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다"고 멤버들이 새 녹화를 위해 전라도로 향한 사실을 귀띔했다.
앞서 '1박2일'은 파업 중에 복귀한 최재형 PD와 함께 제주도와 강원도 인제를 돌며 중단했던 촬영을 재개했다.
이런인간은 왜 나올수있는지 궁금하네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