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장미 세밑에 기어이 이루고야 말았습니다~
- 쿠인(김성호)
- 조회 수 466
- 2004.12.30. 20:51
원주 산속에 삽니다.
TLX , 4WD, 자동, 디젤, 조수석, 에어백
11/4 계약, 네발, 에어백, 색상 등 추가 품목이 있어
한해를 넘겨야 하나보다 했는데, 그럭저럭 제 때를 맞추어
나와주었네요. 어제 약간의 작업을 하고 오늘 인수!
오후에 슬슬 같이 다녀봤습니다. 만족, 일단은, 우선은!
시승기는 아무래도 좀 데리고 다녀본 뒤에야 제대로
나오겠지요? ㅎㅎ
원주에는 '낭만적 장미' 색상이 제 것밖에 없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운전도 더 모범적으로 해야지 싶습니다. 왜? 눈에 팍
띄니까.
여담입니다만, 그렇게 '튀는' 색을 굳이 고른 까닭은
'로맨틱'이라는 수식어에 영향을 좀 받지 않았나 합니다.
'낭만이 사라져 가는 세상, 시인이 죽어 가는 사회'와 그 공기에
대한 가냘픈 저항이랄까요^^
참, 제 애마의 이름은 셀마(쎌마)입니다.
셀마... 칼릴 지브란의 영원한 연인.
그 이름만 떠올려도 뭔가 애틋함이 슬몃슬몃 일어납니다.
그 애틋한 마음으로 셀마와 함께 한 십년은 오순도순 살아볼랍니다.
알찬 새해맞이들 하시길~
이만~ 빠이~ 건승을!
TLX , 4WD, 자동, 디젤, 조수석, 에어백
11/4 계약, 네발, 에어백, 색상 등 추가 품목이 있어
한해를 넘겨야 하나보다 했는데, 그럭저럭 제 때를 맞추어
나와주었네요. 어제 약간의 작업을 하고 오늘 인수!
오후에 슬슬 같이 다녀봤습니다. 만족, 일단은, 우선은!
시승기는 아무래도 좀 데리고 다녀본 뒤에야 제대로
나오겠지요? ㅎㅎ
원주에는 '낭만적 장미' 색상이 제 것밖에 없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운전도 더 모범적으로 해야지 싶습니다. 왜? 눈에 팍
띄니까.
여담입니다만, 그렇게 '튀는' 색을 굳이 고른 까닭은
'로맨틱'이라는 수식어에 영향을 좀 받지 않았나 합니다.
'낭만이 사라져 가는 세상, 시인이 죽어 가는 사회'와 그 공기에
대한 가냘픈 저항이랄까요^^
참, 제 애마의 이름은 셀마(쎌마)입니다.
셀마... 칼릴 지브란의 영원한 연인.
그 이름만 떠올려도 뭔가 애틋함이 슬몃슬몃 일어납니다.
그 애틋한 마음으로 셀마와 함께 한 십년은 오순도순 살아볼랍니다.
알찬 새해맞이들 하시길~
이만~ 빠이~ 건승을!
댓글
4
쿠인(김성호)
로맨틱가이
[전]로미스퐁[RM]
[경]소스리수
21:14
2004.12.30.
2004.12.30.
15:02
2004.12.31.
200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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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31.
2004.12.31.
12:12
2005.01.01.
2005.01.01.
몰라 뵈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