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충방 게시판에만 외할머니가 위독하신 글을 올렸었는데요 ..
좀 괜찮아지셔서 중환자실에 계시다가 일반 병실로 옮기셨는데요 ..
주말에 어머니가 외할머니 보러 같이 가자는거 개인적으로 일도 좀 있고 스승의 날 전이라 고등학교때 은사님
찾아뵙기도 해야 해서 다음주에 찾아뵙겠다고 하고 안갔는데 ...와이프가 계속 가자는거 집에서 좀 쉬자고 하고 안갔는데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다고 열락이 왔습니다 .ㅜㅜ;
정말 죄송스럽네요 ...
위독하시다고 할때 강원도 가서 뵜을때 정말 위독하셔서 아 한숨만 쉬다 왔는데 ..
괜찮아 지셔서 일반 병실로 옮기셨다 하여 천천히 찾아뵈야 겠다 했는데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네요 ..
정말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ㅜㅜ;;
좋은 곳에 가셔서 그곳에선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웃으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 일 마치고 가려고 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ㅜㅜ
위독하시다는 글 보고서도..맘이 아팠었는데요..
모쪼록 좋은곳에서 편하게 쉬기길 진심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장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할머니가 점점 악화되셔서 금주중에 할아버지 산소를 이장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느라 정신이없내여
힘내세여
저희 외할머니도 지금 위독하신상태입니다.ㅜㅜ
힘내시길 바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그리고 힘 내시오 동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힘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