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산타 페에 적용된 중립제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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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비결은 중립제어기술이다.

통상 가솔린 www.dailian.co.kr> color=#000000>차량에는 정차시 자동으로 엔진이 정지되고 출발시 재시동되는 공회전 제한장치

(ISG)가 장착되지만, 디젤엔진은 시끄러운 시동음 때문에 ISG 장착이 오히려 불편함을 초래한다.

신형 싼타페에 적용된 중립제어기술은 ISG의 디젤엔진 응용형이라고 할 수 있다. 기어를 주행 color=#ff0000>">www.dailian.co.kr> color=#ff0000>

모드(D)로 놓고 주행하다 신호대기 등으로 정지할 경우 자동으로 중립(N)으로 전환하는 기술로, 이를 통해 공회">www.dailian.co.kr>

 color=#ff0000>전시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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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0년형에도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먼저 2009년 투싼IX부터 적용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중립제어기술  TCU에 내장되어 있음

'

 근데 이게 확인방법이 좀 애매하네요. 

 '정차 시 D모드에서 RPM상태와  N모드에서 RPM상태를 보면,  RPM이 같다면 자동중립제어가 된다는 내용이 있네요'

 또  정차 시 브레이크를 살짝 밟으면 (앞으로 나가지 않을 정도)  D모드

      정차 시 브레이크를 꽉 밟으면  D모드에서 --> N모드 진입하지만 트립상 변화는 없다라고 합니다.

      자동 중립제어만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혹 휜님들께서도  D모드에서 정차 시  엔진음 조용해진다는걸 느끼셨나요?

그럼 자동중립제어가 적용되는거라네요.

저도 가끔 정차 시  D  ---> N으로 변경하는데  이때는 당연히 RPM이 좀 내려가고요.

D에 정차 시는 신경을 안써 모르겠네요. -.-

한번 브레이크 꽉 밟고 시험해봐야겠습니다.  (저만 몰랐는지 -.- )

그리고 타동에서 보니 기아차 큐멤버스에 문의한 결과 스알에 적용되어있다고 합니다.

혹 모르시는분들도 계실까봐 글 남깁니다.

그리고 신호대기 시 브레이크를 살짝말고 어느정도 꽉 잡고 있어야겠네요.

신형 산타 페의 17Km  2가지 연비 기술이  "저압 배기가스 재순환장치(LP-EGR)" 와 바로 중립제어기술이라고 합니다.

혹 연비에 연관이 있으니 한번씩 시험해보세요.

그외 여러글들이 있으나 그냥 여기까지 올립니다.

 D 상태는 N 상태보다  52%정도 연료를 더 소모하며

자동중립상태는 N상태보다  16%정도 연료를 더 소모한다.

즉 자동중립이 동작하면 일반 D 상태보다 38% 정도의 연료절감 효과가 있다는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