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집에 누워있다...
지난번 하지 못한 낚시도 생각나고해서
글고 벚꽃필 무렵이면 나오는 녀석생각도 나고 해서리 출발~~
도착하니 몇분계시더군요...아는사람만 오는 곳이라 몇사람있더군요...
곧바로 장대 꺼내서 낚시 시작~...한동안 처박혀 있던 녀석들인데 녹슬지 않았더군요
얼마 못가 올라온 녀석이 쬐맨한 녀석...ㅋ
소금구이 해먹어도 맛있고 매운탕하면 우럭보다 볼락이니...여러마리
모아 매운탕해먹으면 국물 시원하니 맜있지요...ㅎ
너무 작은 사이즈는 방생하고 손맛 좀 보며 새벽2시즈음에 철수했네요...
오늘은 다른지역으로 가볼계획입니다...
볼락이란 넘은 먼저 빼먹는 사람이 임자인지라...ㅋ
와다 고넘 그거...귀엽네요 ㅋㅋㅋ
제가 생선을 안먹어서... 낚시의 미를 모름 ㅋ
뽈라구 잡으러 갔네용
아 나두 낚시 함 가야하는디......
이욜~~~
11일 투표하고 고고씽 하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