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센터에서 대차로 받은 케파하이브리드입니다.
짧은거리 시승해본 소감입니다.
출발이 엄청굼뜨다는거죠.
악셀을 밟았을때 엔진소리는 가솔린차랑 똑같은거 같구요.
정차시 엔진이 정지되서 시동이 꺼진줄 알았습니다.
ㅎㅎ
모르면 바보되는거죠.
스알이 정차시 엔진음 실내유입에 반해서 케파하이브리드는 걍 엔진정지라 아무런 소리가 안들린다는거죠.
대차 받으면서 휘발유 경고등 들어왔다고 기름넣고 타라더군요.
참나 해도 너무 하더라구요.
그래도 걍 타다 엥꼬나믄 넣고 아님 걍 그대로 돌려줄랍니다.
역시 하이브리드 조용하다는것은 장점이고
배터리 무게로 차가 무겁고 굼뜨다는것은 단점이겠죠
p.s 서비스센터에서 대차받는 법
수리시간이 반나절은 안되는거고요(기다려야죠.....ㅠㅠ)
하루걸리는데는 무조건 대차해달라고 해야합니다.
제가 전에 GM(전대우)에 대차받았다고 말했죠.실제로 받았고요.
동종업계에서 서비스가 다르면 안되니까요.
글구 현장 작업반장님한테 얘기해봐야 아무 힘없다는거 알고계시죠.
접수창구에서 대차요구하는게 가장 말발먹힘니다.
이따 연락오면 내새끼 받으러 갈랍니다.
"호이호이" 새차로 다시 태어나라....ㅋㅋ
문짝수리결과는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이글 보고 알게된 사람은 저 혼자???
작년 전정모때 케팝하이브리드 몰아봤을때는.. 아 그땐 하이브리드가 아니였나..?
읭..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