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산지 이제 1년 2개월..
사고난거 빼곤 잔고장없이 편하게 타고 다녔었는데..
한가지 문제점이있엇으니...
다름아닌 시동이 안걸리는거죠...!
브레이크 밟고 엔진스타트 버튼을 누르면...잉? 안걸리네요..
다시 브레이크 밟고 엔진스타트 눌러도..잉? 안걸리네요
다시 브레이크 밟을려니 브레이크 압차서 더더욱 시동걸기는 힘들고....
미친듯이해도 안걸린적이 5번정도있는데...
이거 결함인거죠?
그런데
오늘도 한 30분정도 브레이크 있는 힘껏눌르고 시동걸기를 수차례반복...
30분동안해서 겨우....걸긴 걸렸는데...
이거참... 답이 안나오네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왜그런건지
진짜 난감하네요
이럴때 브레이크 압빼는 방법있나요? 아니면 어떻게 걸어야되나요 ? 이건 보험 렉카 불러도 시동못걸듯..
점프뛰어서 시동도 안걸릿듯한...
혹시나해서 집에와서 스포R시동결함을 찾아봤더니
기사한개가 나오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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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형 스포티지R 소유주 이모 씨는 자신의 차가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다고 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신고했다. 그는 “시동을 걸려면 수차례 시도해야한다. 시동을 한번 걸려면 아침마다 전쟁”이라고 불만을 털어놨다.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생산된 SUV 차량들이 시동지연 문제가 불거지자 국토해양부는 지난 16일 공식적인 무상 수리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11월말부터 이 문제에 대한 무상 수리를 해당 차량 소유주들에게 통보해왔다. 현대·기아차는 그랜저·K7 등 자동차 실내 일산화탄소 유입, K5·쏘나타 LPI의 가속불량에 이어 올 들어 세 번째 대규모 시정 조치를 받게 됐다.
문제가 되는 차량은 현대차 투싼ix·싼타페 CM(2011년 6월2일~9월26일 생산)과 기아차 스포티지R·쏘렌토R(2011년 6월7일~9월25일)이다.
자동차결함신고센터는 “이들 차량에 간헐적 시동지연 문제가 발생했다”며 “글로우(시동시 예열) 릴레이 내부 PCB 기판의 청정도 관리 미흡 때문에 작동불량을 일으킨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 같은 결함을 파악해 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진행했다”며 “정비소를 찾아가면 문제의 글로우 릴레이를 무료로 교환 받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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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있으신분 많으신가요??
아니면 이런경우 어떻게 시동 걸어야 되는지 알려주세요 ㅠㅠ
2번째가 길게였나.....??
대략15초정도 길게 누르고있으면 부르릉걸려요
이렇게걸리는데 만약안걸린다 브레이크패달밑에보면 크레이크스위치있어요~그거교체하면되요 부품값 한5천원할꺼에요~카센타가면 한...만5천원달라구할꺼에요~
브레이크 센서 갈았더니 말끔히 해결되었습니당..
특히나 비오는날 그랬는데 긴급상황에서는 스타트버튼 길게 누르고 있으면 강제시동 걸립니다~
사업소가서 얘기나 한번 해보세요~~
어서 가서 브레이크 센서 가세요~
저두 겨울에 당했습니다.
기아긴급출동불러서 진단기 꼽아보면 대부분 답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