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네요 봄.
뭐 글타고요 ㅋㅋㅋ
고추 먹고~메엠멤~
달래 먹고 ~ 메엠멤~~~
어릴적 시골할매집 있을때 3월에 개나리, 진달래가 그냥 보였는데... 그때는 그 풍경이 좋은지 몰랐는데...
맨날 컴퓨터 모니터 or 퇴근후 tv에 적응되있는... 제눈이 불쌍합니다.
이제 내나이 30뿐이 안됬는데... 시골가서 살고싶다는 생각 많이 듭니다 ㅜㅜ
울vip는 죽어도 안된다하고 잇힝ㅜㅜ
로또 1등만걸려도 별장하나 사고픈데...펜션이나 ㅜㅜ
뭐 글타고요.
이런~~~~~~~~~~~~~면 ~~~~~~접관,.. 할리라예~~~~~~~~~~~~~~~~~~~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천안은 비왔음....ㅜㅜ
앙퐝님은 지금부터 팩하고 다녀야 되는거 아니심???
3월 그날을 위해!!! 장가가야지요!!! ㅋㅋㅋ
오라방~
어제 여자분이랑 카톡했심...
장가는 아직멀었고..
일단 사는곳이 서울이라 하심..
난 그냥 시간되실때 한번뵈요~~라고 했더니..
제가 천안으로 가는게 조금 부담스러워서요 라고하심..
그래서 쿨하게 얘기했심...
제가 서울로 갈께요~~대신 제가 서울 잘 모르니...
많이 알려달라고~~훗...
조만간 서울가겠심~~ㅋㅋㅋㅋㅋ
역시 앙퐝님은 남자네!!!!!!!!!!!!!!!!!!!!!!!!!!!!!!!!!!!!!!!!!!!!!!!!!!!!!!!!!!!
잘되길 바람 乃
서울말 무조건 끝말만 올리는거 는 옛날야기인줄 알지요 ㅋㅋㅋ
날이 정말 따땃한 봄이다.....
이제 모일때가 다가오긴 오는구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