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등학교때 모르스 부호를 써서 컨닝했습니다. ㅎㅎ

지금은 학생들이 별로 없어서 띄엄띄엄 앉지만 예전엔(아씨 나이나오나? ㅡ.ㅡ)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앞쪽이나 뒤쪽 공부잘하는 친구랑 발을 붙이고 있다가
왼발로 출제번호... 오른발로 답...
모를땐 양발로 꾹 누르고... 잘못알려줬으면...양발을 들고...이런식으로 했습니다..

거의 100% 다 맞습니다... 선생님들 죽어도 몰랐죠... ㅎㅎ

하체가하는일을 상체가 모르게 하라는 말처럼...
백조가 우화하게 있지만 다리는 정신없이 움직이는 것처럼...
정말 대단했었죠... ㅎㅎ

아핫~ 저도 그방법 종종 써먹었는데..ㅋ 겁좀주고~~ㅎ

헐..

굿~ㅋㅋ

ㅎㅎㅎ

저는 의자 다리 4개는 1,2,3,4번 가지런히 두 발 모으면 5번... 뭐 이런식으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