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어느 아저씨가 나와서는 버스정류장까지 쓸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아침출근하는 사람들 눈길에 아저씨가 써 놓은 글을 피해다니기 바쁘고,
옆에 "눈 잘 쓸어놨어요 축복합니다" 라고 써있었다네요.
http://cafe977.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Uzlo&fldid=LnOm&datanum=961571
그 어떤 이벤트가 이보다 더 훈훈하고 감동일 수 있을까요~?
글을 읽는 제게도 훈훈함이 감돌기에 퍼다가 올려봅니다.
[전]핸들꺽[전주]
(level 10)
20%
맞벌이 하믄서 애들키우면 장난 아니여
백수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