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일 : 2010년 9월(가솔린)이며 현재 약8,000km 주행...
1월 들어서 일주일에 한 2-3번은 출퇴근시 날씨 좀 추우면 시동지연이 발생되네요..
냉간 시동시 1000RPM 넘게 한동안 지속되야 하는데 위 영상처럼 비정상으로 되는군요...
아래 YF소나타 내용은 우연히 인터넷을 뒤져보다 찾은 건데 저랑 결함내용이 같더군요
매번 이런 증상은 아니지만 [결함 내용 ①번] 후에 정상RPM으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결함 내용 ②]후에 가속페달 밟으면 정상RPM으로 오더군요..
정비내역은 쓰로틀바디 교체와 SMK+BCM 업그레이드로 되어 있고요
수리되어 가려고 하는데 엔진체크램프 들어와서 다시 맵센서 교체했습니다..
4시간 걸림....ㅡㅡ;;
서비스센터 가실때는 혹시 모르니 스마트키 1개 더 가져가세요...(리모콘 코딩 때문에 나중에 오토큐 재방문 해야 할....)
꼭 예약하시구요...
PS 아침에 시동 버튼 누르니 RPM이 2000가까이 올라가다 내려오더군요...
수리 받은 이후로 시동지연 증상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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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여기 들어가서 첨부파일에 다운받아 보면 자세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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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차명 | 생산연도 | 결함분류 | 자료출처 |
현대 | YF쏘나타 가솔린 | 2009-09-01 ~ 2010-06-14 | 전기장치 | 한국소비자원 |
결함 내용 |
① 초기 시동을 걸 때, “푸드득 푸드득” 하며 시동이 완전히 걸리지 않고, ② 저(低) RPM(500이하)상태와 동반하는 차체 떨림 현상발생 후 약 2~30초 후에야 정상 RPM으로 돌아옴 |
결함 원인 |
YF 쏘나타 차량의 냉간/열간 시동 직후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엔진(RPM)불안정 현상은 *ETC(전자식 가속제어장치) 카본 퇴적으로 시동 직후 공기량 부족 현상으로 인한 불안정 |
개선 대책 |
① 2010.06.15.부터 생산 차량에 대해 품질 업그레이드한 ECU(전자제어장치) 적용 ② 기본 ETC(전자식 가속제어장치)의 개도에 더하여 개도 보상 - 예) 기본 ETC 개도(3.5도) + 최대 3도 보상 = 시동 시 ETC 개도 6.5도 ③ ETC(전자식 가속제어장치) 클리닝 - ETC(전자식 가속제어장치) ON/OFF 연속 반복 작동하여 카본이 퇴적되는 것을 방지함. |
조치 내용 |
대상 차량 중 시동성 불량 현상이 발생되는 차량에 한해 ECU 업그레이드 실시 |
착안 사항 |
사고 당시 엔진 시동상태 관련 조사 요망 |
이런 건 첨본다능..가솔린이 문제가 많나요? 디젤인 전..한방에 시동 걸리던데요..예열..버튼..안누르고 걍 한번에 꾸욱 누르고 있으면..걸려요..전..이씨유 업그레이드 했구요
저랑 증상이 똑같습니다. 저도 현재 푸드드득 증상으로 2월7일 사업소 입고 시킬 예정입니다만..
보조 스마트키 한개 더 가져 가야 겠네요...
그나저나 a/s 받으신 후에는 시동 푸드득 현상 괜찮나여??
수리받은 이후로 괜찮습니다..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였는데 평상시 처럼 잘 걸리네요...
오감자님과 같은 증상으로 광주기아서비스센터 방문 했는데..엔진오일 누수가 있어서 작업시간만 만 하루가 걸렸네요
(2011년 01월식)
소요부품:가스켓-리퀴드 엔진,저마찰엔진오일,오일플로어 컨트롤밸브-익죠스트,오일플로어 컨트롤밸브-인테이크
작업내용:타이밍 체인 커버 어셈블리(세타엔진),cvvt 오일 컨트롤 밸브(Intake 1.8,2.4L)
정비명세서에 요렇게 나오네요...요즘 날씨가 따뜻해져서 겨울 오기전에는 증상 확인이 안될거 같은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