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6일날 출고를 했습니다.
오토큐에 2번 정도 다녀왔고요..
4륜 디젤 tlx 모델입니다.
게시글 읽어보니 원래 그렇다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새차 사면 원래 그런다는 분도 많으시고요.
다들 대리점이나 센터에 다녀오셨겠죠..
초반에는 시간이 없어서. 어느정도 잡으시다가 제가 다다음날 온다고.. 회사로 왔습니다..(썬팅을 해놔서요)
어제 다시 오토큐에 가따왔죠.. 약 1시간정도 작업시간이 걸린다더군요..
a/s 기사분이 이문제는 새차사면 안에 공기압력때문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대 앞자리 조수석 빼고 다 같은 현상입니다. 앞자리 조수석만 잘닫히죠.
오토큐에서는 더이상 힘들다고 하시고
1급 공장 가셔서 흰지 다시 봐야한다 고 하더라고요..
가따와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우선은 해볼건 다 해봐야죠.
스알이 뒷자석이 유난히 심하긴 한데 흠..
좀 더 타보세요~~
켄신님 말씀처럼 시간 지나면서 잘 닫히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제가 사업소까지 가서 물어봤는데요.
스알이가 설계를 잘못해서 어쩔 수가 없다는 대답을 받았었습니다.
특히나 윗문이 그러실텐데 뒷문짝 무게가 손잡이 부분이 무겁게 되어야 하는데 앞쪽이 부겁게 되서 더 그런다네요.
그래서 전 그냥 포기했습니다.
저는 뒷좌석에 안타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