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읭!?ㅋ
한달전인가? 뭔가 승차감이 달라서 타이어 밟아보니 우측 리어가 나갔더라구요..
모르고 하루정도 달렸었는데...지렁이 꼽아서 일단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어제 국도 가면서 플라스틱 바가지 같은거 조각을 밟았는데 순간..꿀럭 꿀럭 하더라구요...
펑크는 아닌것 같고 그게 걸려서 그런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집에 주차한 후 방금 새벽에 나가보니 ...ㅎ
이전 지렁이 꼽아논 타이어 펑크났네요;;
이번에도 지렁이로 가능할까요!?....ㅠ
밟은게 뾰족한것도 아니고 그냥 플라스틱 조각같은건데..거참 이런거 밟아서 펑크라니......
이전에도 펑크날 이유가 없으니 모르고 있다가 하루지나 알게됐었었는데 말이죠....
이거 타이어도 결함인가요...참 불안불안하네요읭....-_-;
그나저나 이번에도 지렁이가 통할까요?.........
일단 옆쪽이시면 교환 하셔야 하구요~
어두워서 정확하게 어딘지는 잘 모르겠어요;
지금 19000km 달렸는데 혹 하나만 교환하면 리어랑 프론트 배치를 우째해야 할까요!? ㅠ
뜬금없이 돈 나가게 생겼네요 제발 지렁이로 해결이 되면 좋겠는데요...ㅠ
만킬로 넘으면서 위치 교환 했거든요...
스알 타이어가 또 폭이 넓고 하다보니 새 타이어 비쌉니다.
새거 사시기 비싸시면 스알넷 장터에 보면 횐님들 휠 바꾸시면서 타이어만 올라오거든요
그거 거의 만키로 정도 타고 바꾸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으니까 직거래로 그걸 구매해서 사용하시는게
비용 절감 차원이나 순정으로 교환 한다는 면에서는 부담이 없을것 같아요 ㅠ.ㅠ
지렁이는 그다음........;;
접지면(?)이라고 해야하나.. 거기는 지렁이로 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