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광역장이란 직책을 맡게 되고 나서 아직까지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활동을 못하고 있어서 회원님들께 송구스런 마음 뿐입니다.
오늘 번개에 관하여 제 갠적인 생각과 회원님들의 의견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개인적인 생각이나 의견 있으신 분들은 답글로 의견 표현해 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전라광역이 크게 보면 전북/전남/광주 이렇게 세곳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것도 쉽진 않은 일이죠.
그래서 기존 회원님들 같은 경우에 각 지역별로 번개를 주최하는 주최자가 있어서 번개공지 올리면 참석이 가능하신 분들에 한해서 번개모임에도 참석하여 친목도모 및 간단한 DIY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번개는 꼭 누가 올려야 된다. 누가 와야된다. 꼭 몇시까지 자리를 지켜야 된다.
절대 강제사항이 없습니다. 군대나 직장같은 계급사회도 아니고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의 연배차이 부분등을 고려하여 서로 존중해주고 이해해 주는 그런 자리입니다.
그래서 번개주최자도 어느 한 사람 아니면 특정 인물이 주최를 해야 되는 것도 아닙니다.
오늘 갑자기 술이 한잔 마시고 싶다거나 오늘 갑자기 사람들이 보고싶다. 오늘 왠지 가까운데라도 드라이브 가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드시는 분이 계시다면 게시판을 잘 활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번개라고 해서 꼭 거창하게 생각들 마시고, 그냥 가볍고 편한 자리가 되어서 소수의 사람이 모일지언정 그 나름대로 즐기면 그만입니다.
가뜩이나 요즘같은 연말에는 개인적인 사정들로 시간을 할애하시기 힘드실겁니다.
물론 번개공지가 올라오더라도 마음은 참석하고 싶으나 여건이 안되어서 참석을 못하실테구요.
꼭 그렇다 그래서 누가 번개 주최하는 자리에는 사람이 많이 나오고, 내가 주최한 번개에는 사람이 덜 나와서 서운하다.
이런걸로 인해 자책하거나 누굴 원망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두서없이 말이 길었네요.
요약해 보겠습니다.
1. 번개는 아무나 주최하셔도 됩니다.
단, 개인적으로 연락들 마시고, 공지는 필히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2. 번개는 주최하는 사람도 참석하는 사람도 절대 강제성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3.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참석 인원 모두 존중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4. 번개에 모인 사람의 수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 사람들의 마음이 소중합니다.
5. 항상 번개에 참석하는 분들은 마음편히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
6. 신입회원님들은 온라인 오프라인 자주 활동해 주세요.
누가 강요해서 될건 절대 아닙니다.
내가 활동을 많이하면 많이 할수록 그만큼 다른분들과 쉽게 친해지실 수 있습니다.
이상 몇가지 생각나는 부분들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위 사항들에 대해 의견있으시면 답글 달아 주세요.
언능광주로오세요~ㅎㅎㅎ
반갑습니다~^^*
그리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형님! 잘 계시죠?
혹, 보성에서 번개칠테니 모두들 참석해달란 얘긴 아니지?!
몸조리 잘하고...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온라인에 잘 들어오질 못했답니다...
같은 순천에 있는데 지나가다 한번을 못뵈네요
이번주는 야간이라 제가 시간이 나질않으니 다음주에 연락주신다면야
밥도 좋고 술도 좋고 커피도 좋으니 한번 봤음 좋겠습니다^^
담주에 연락함 드릴테니 그때 얼굴함 뵈요~^^
요즘엔 번개도 뜸~하ㄴㅔ요..;;
번개 아무나 쳐도 되니 시간되시고 여유되시면 번개주최 하세요^^
온라인에서 확인을 못하시는경우도 있어서
문자 또는 연락이 기본화가 되어있었던게 사실이구요
그렇다고 공지 안올리고 만나고 그렇다기 보다는
앞으로 벙개를 하던 세차를 하던
우선 공지&일반글(권한 자체가 없는 분들도 있으니^^)
올리고 만나보는 방향으로 하여
온라인에서 확인 하고 오시는 분들도 있기를
바래봅니다^^
우선 오늘 세차??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