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간만에 글을 남기는것 같습니다....

어쩜 핑계일수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너무 바쁩니다

회사가 요새가 한참 바쁜 때이기도 하지만

전년대비 일이 두배는 늘어났습니다

전라지역 지역장이라는 중책을 맡고도

이렇다할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그렇다고

제가 생각해도 누구처럼 열정이 많은것도 아닌듯하고....

그래서 결정을 내렸습니다.  저보다는 더 나은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물러나기로....

어찌보면 처음부터 제자린 아니였던듯 싶습니다..

누구의 부탁이였든 주위의 권유였었든.......

침체된 전북방을 다시 한번 일으켜보고..

서로 보이지 않는 반목과 질시로 패일데로 깊게 패인 골을 메꿔보려 했지만

제 역량이 부족한건지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마치 어둠과 밝음같이 한쪽을 끄집어내니 다른한쪽이 안보이고....

저는 한다고 한것들이 다른분들에겐 독선과 아집으로 보인것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떠나는 제가 부탁 하나드립니다.

차기 지역장님 아니 광역장이라 불러야  하는 것이 맞겟죠...

광역장 이하 운영진들을 전라 가족 여러분들 모두가 많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분들도 힘이 날것이고 힘이나야  신나게 활동하실겁니다.

이제 차기 광역장님을 소개해보죠....

아시는분들도 많으실겁니다  광주(지금은 순천)계시는 겐조님에게 차기 광역장자리를 부탁을 했고

어렵게 승낙도 받았습니다 예전에 임시전라지역 지역장을 맡기도 했고 저보다는 검증된 분이라

잘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느닺없는 사의표시에 현 운영진분들이 놀랬으려나........

놀래시지 마시고 전 개인적인 사정으로 물러 나지만

새로운 광역장님좀 많이 도와 주세요

저때보다 훨씬 많이요 ㅎㅎ 부탁드립니다

이제 전 한발짝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며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그럼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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