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이어 올해도 송년회는 못갈것같습니다~ㅠ
그러니까 꼭 일년전 송년회 하루전이죠 가게화재로인해 뼈아픈 추억이있었죠~
그러고보면 일년이란시간이 정말 빨리느껴지네요...
지금 제 근황은 생업도생업이지만 우리 장모님때문에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올해여름 장인어른돌아가시고.....장모님마저 뇌졸증에 여러 합병증까지 더하여
지금 병원에서 하루하루 너무나 힘든시간을 보내시고계신답니다...
우리와이프인 프린세스님도 너무 힘든시간을 이겨내고있기에 어떻게 송년회말은 꺼내지도 못할상황이네요~
살아생전 부모님께 잘하라는 말 요즘엔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빨리 장모님께서 완쾌되셔서 예전처럼 밝은얼굴로 뵙겠습니다...
내일 송년회 즐겁게~잘~다녀오세요!!
전라방 화이팅!! 준영형님 화이팅!!
화이팅 해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