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새차를 샀을때 ~~~ 고사를 안지냈습니다. ;;
그냥.. 뭐... 미신이라 깊게 생각 안했고 할 이유가 없더라구요.(현재까지 2년11개월동안 무사고~~~).
하나 있군요.... 시골주차장에서 이장 아저씨가 제차를 박았더란 ;;;( 그넓은 주차장에서 ㅜ.ㅜ)
회원님들은 고사를 지내셨는지 궁금 합니다.
아니면
간단하게 실내에다가 뭐를 놓았다던가..
바퀴에다가 막걸리를 뿌리셨다던가??
차가 낼 온다구해서요 ~~@@
근데 다들 지내라고 하더라구여
전국정모때 화물차 옆에 지나가다가 돌맞아서 앞유리 기스난정도구요.
10년 무사고,무과태료,무테러, 진행중 입니다..ㅎ
저는 설악산 정기받아 고사 간단히(막걸리에 과일) 지내고 바퀴에 막걸리뿌려줬습니다..
간단히해준거지만 우리 가족을 안전을 지킬 차로써 반갑에 맞이해준다는 그런기분으로 해줬습니다..
운전 11년째고 업무차량(고사안지낸차)으로는 사고 두번냈지만..
제 차량(개인차량,고사지낸차)으로는 무사곱니다..
업무차량으로 사고후 업무차가 새차로 바뀌면 혼자 바퀴에 막걸리라도 뿌린다능..
아무튼 전 이렇습니다~^^
참 차량에는 염주와 명주실이 비치되있습니다..ㅋㅋ 너무 믿나??ㅋ
조수석 앞뒤문짝 테러에...접촉사고 한번(어중간한곳이 찌그러져 앞휀다 교체)
고사를 안지내서 그런가?ㅠㅠ
집에서 부모님이 해주시더라구요
결과는 이면도로에서 김여사분께서 후진으로 범퍼 밀어버리시더이다 ㅋ
미신이지만 안 믿기도 뭐하고, 믿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뭐해서? 했습니다.
안전운행 하시길... (__)
테러 2건에 보증수리 2건...
사고는 아직 안났네요
막걸리 바퀴에 뿌리고 절 2번인가 한 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