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들 2명 하고 카풀하고 다니는데 오늘 빼빼로 안사오면 이제 안태워준다니깐
사다 주네요 ~
한명은 차문을 열자마자 냅다 던져 주시고 한명은 남친도 안사주는 빼빼로를 왜 사달라고 하냐며
난리를 치면서 주긴 주네요 이렇게 받아서 뭐하냐 하지만... 일단 뭐 책상에 큰상자 3개가 있으니까 좋긴 한데 ㅋㅋㅋ
누가보면 여친이 준줄 알겠어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만 눙물 좀 닦구요 -_-;;
이건 절대 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닙니다~ㅋㅋ
빼빼로가 많이 쌓여있더니......
내 책상위에는 먼지만.......
그렇다고 얼굴볼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결혼을 안했으면 마냥 부러울껀데 전 사랑하는 집사람이 매일 밥해주고 뽀뽀해주고 피곤하다고 하면 주물러주고... 그래서 별로 부럽진 않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