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선아빠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하자 마자 통장확인 하고 바로 주문을 넣었습니다.....만
이런, 판매자 분께 전화가 왔습니다.
이거 다 구입하시는 건가요..?
네!
뭐하는데 이렇게 많이 구입하시나요?
제차에 달려구요,
읭?ㅋ
그래서 한번에 배송해준다고 모레쯤 받을듯 합니다.
★정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청자 : 18명
신청수량 : 22대분(8,000 * 22 = 176,000)
실제구입수량 : 25대분(3,520 * 50 = 176,000)
일전에도 말씀드렸다 싶이 금액은 8천원에 입금 받았으나, 더 좋은 쇼핑몰이 있어 그쪽에서 주문해서
차액이 발생되었습니다.
그리하여 3대분은 추가로 더 주문을 하였으며, 추가 물량은 충방 정모시 경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회원님들의 이해와 많은 관심갖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단 서부지역은 10대분은 스산미실님에게 인계하겠으며, 배송은 금요일경 도착될 예정입니다.
세차모임 일정과 맞추려 했으나, 물량 공급의 문제로 차질을 빚어 죄송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작업방법은 제가 한번 올려볼께요.
Ps. 아직 입금이 안되신분들이 계신데 제가 그냥 제돈으로 입금했습니다.
저.... 영세민입니다. 제발 입금 해주세요^^;
제껀 어케 주실거에요..?
직접 배송..? 읭..ㅋ
강물에 띄워 보내드리오리니
두둥실 떠가는 우산걸이 애초로워보이네
가을의 정취를 맞으며 목마름은 강물로 대신하며
언젠간 만날 님을 그리며 역경 이겨내리다.
님이 기다릴껄 알기에 힘든 역경 해치며 가리니
그댄 힘들더래도 기다려주리...
세월이 약이겠지요.
작가; 최낙두
호; 스산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