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예보 화면이 나가는 사이 여성 앵커가 상의에 손을 넣고 있었다. 갑자기 화면이 스튜디오로 돌아와 그 장면이 고스란히 방송되고 말았다. 남녀 앵커는 민망함을 감추려는 듯 크게 웃었다.
여성 앵커는 속옷 매무새를 고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는 마이크를 만졌던 것일지도 모른다. 사연이 어떻건 보기에 민망하다. 수년 전 촬영된 이 동영상이 최근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다시 조명을 받으며, 뉴스 방송 사고 사상 "가장 창피할 것 같은 순간"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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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들 보느라 시간 다 보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