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핸들 우측으로 돌릴시 시계 태엽 감는소리(작게 들려요 약간 그르륵)
이 부분은 클락 스프링 어셈블리를 교체하였는데 해결이 안됐어요ㅠㅠ 아직도 소리나요
기사님이 조향시 문제될건 없다고 하여 위안아닌 위안삼고 걍 두었습니다.
2. 조수석 유리창 내릴시 끼익~소리( 참 듣기 싫은 소리죠ㅠㅠ)
어제 유리 올리고 내리는 모터소리 같다하여 모터교환하였지만 오늘 또 소리발생
제가 기사님께 유리몰딩에서 나는 소리같다고 하여 오늘 유리몰딩교체( 아직까진 잡음 없음)
3. 주유구 변형( 다른 횐님들도 확인해 보세요)
아시는 분은 아시다 시피 주유구가 원가절감? 인 덕에 플라스틱이다 보니 열에 변형이 일어나서 들뜸 현상이 발생
어제 기사님이 교정해보았으나 그래도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지 않아 주유구 교체로 결정!
주유구는 도색되어 나오지 않는 관계로 어제 부품신청후 도색하여 오늘 교체( 완전 일체감있게 맞아떨어짐^^)
4. 운전석 실내 도어캐치 헐렁함
어느순간 운전석에서 하차시 도어캐치 손잡이를 여는순간 뚝ㅠㅠ 헐렁헐렁 손잡이가 힘없이 열림
운전석 실내 도어캐치 아세이 교체
5. 조수석 스피커 나감( 어이 없었음)
어제 기사님이 유리모터 교체한다고 도어트림 분해하다가 그만 스피커를 바닥에 떨어뜨려서 망가짐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화는 내지 않았어요
어제 부품신청 오늘 교체
6. 1열쪽 파노라마 썬루프 찌그덩 잡음과 썬루프 닫을때 딱딱딱 소리나면서 닫힘
항상 주차해놓고 담날 출근시 주행시작과 동시에 찌그덩 소리와 함께 출발
담당 기사님 시승하여 소리원인 파악! 썬루프 무게에 의하여 오랜시간 주차되어 있다가 출발하면(특히 코너돌때) 소리가 날수가
있다고 하여 1열 파썬과 맞닿는 차체부분에 구리스 바름! (계속 확인해 봐야 겠지만 지금은 잡음이 안나네요)-
오늘 파썬 열고 주행하다 닫으려고 하니 딱딱딱 소리내면서 닫힘!(2번째임 ㅠㅠ)
기사님이 확인하니 구리스가 다 말랐다고 하셔서 파썬 레일에 구리스 발라줌( 구리스는 파썬 만병통치약이네요ㅋㅋ)
기사님 말씀이 고압세차시 조심해서 분사하라고 하시네요! 고압에 의해 구리스가 물에 다 씻겨 내려가는것 같다고요!
그리고 덧붙여 이런 경우 생길때마다 오시기 귀찮으시면 구리스와 붓하나 장만하셔서 발라주라고도 하시구요ㅠㅠ
7. 통풍시트 교체건
담당 기사님께 제 통풍시트를 보여드리니 한가지 팁을 알려주시더라구요! 보증수리기간 거의 끝날때 오라고요
지금 교체해봤자 개선품이 아니라서 시간지나면 또 시트가 울을수 있으니 보증수리끝날때쯤 오면 개선품 적용의 여지가 있을수
있다고요...그럼 당일교체 가능하냐고 묻자 시트교체 접수 하면 최소 3주 제작기간이 걸린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보증수리 끝날때쯤으로 미루었습니다.
위 나열한것들이 어제 오늘 이틀동안 A/S 받은 내역들입니다. 휴무 이틀을 사업소에서 보내다 시피 했네요ㅠㅠ
참고로 제차는 2010년 5월식 23000km 운행한 TLX 프리미엄 모델입니다.
2.번 6번은 뷔르트 실리콘 스프레이로 해결 가능해 보입니다. 검색해보세요.
어디 사업소에서 정비 받으셨나요?
저랑 해당되는 부분은 시트운것 땜에 교체건인데...
몇달 후면 보증기간 끝나니깐 해보려구요~
전 핸들커버 벗겨져서 교체 받고.. 다른건 제가 둔한건지.. 잘은 모르겠는데 시트는 정말 ㅋㅋ
울고 끼익끼익 소리나고 전체를 통으로 갈아야 할까봐요~
2년에 4만이니깐 저도 좀 있다가 갈려고요
너무 다 채우다가 시간없어 못갈수도 있으니 1년 6개월 이후 3만 이후에 그냥 갈려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