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출근을 하니... 벨로스터가 딱 있길래`~
누구차 이지 하면서.. 궁금했는데...
저의 부서에 동료가 이번에 세차를 뽑았더라고 하더라구요.
흰둥이로~~~~ 깔끔하더군요., ^^
첨에보면 신기`~~~ 좀더보면 괜찮네..할 정도로..
디자인이 참 독특하더라구요.
문제는 여기서 발생됩니다.
점심시간에.. 회사 주차장에 여사원들 모여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벨로스터 구경하러 나온것..
유심히 지켜보고 이리보고 저리보고..그러다가
차 주인을 부르더니 ... 차키를 달라고 하면서..
주행해보고 싶다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키를 던져 주었는데..
여자 4명이서... 차를 끌고 주행하러 나가더군요.. ㅡ.ㅡ
순간.. 동료..본 순간.... 넌 큰실수를 했구나 생각했죠..
악세를 훅~~~훅 밟으면서 밟았다가 뛰었다가~~~ 소리가 들릴 정도로..
재 동료는 좌절모드로 지켜보고 있고....
여사원들~~!! 매너좀 지켜 주자고요... 읭??
뭐라 말을해야될지.
마눌님과 차는 빌려주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자그마치 새차를....... 읭..ㅋ
그분들은 뭐가 문제인지 모를겁니다..
남의 새차를 함부로~~~
그렇게 배워가는거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