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특히 대학생들의 투표율 입니다...
중간고사 기간과 겹치고...
서울소재 학교에 다니지만 비서울 주소지의 학생도 많을거구..
반대로..
비서울소재 학교에 서울을 주소지로 둔 학생도 많겠지만....
제가 생각할때는
반값 등록금 또는 합리적인 등록금을 실현시키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투표라고 생각합니다..
20대... 대학생들의 투표율이 혹여 6~70%만 되어도...
그렇게 함부로 등록금을 올릴 수 없을텐데요...
나꼼수, 그동안의 파란나라당의 행보..등으로...
정치쪽에 관심 갖게된 젊은 층도 많아진건 사실입니다만..
과연.. 오늘 얼마나 투표를 할까요..?
무~~~~~~~~지 궁금하네요...
30%만 되어도....... 기존보다는 많은 투표율 일텐데요... 흐흠..
세상에 어느 정치인이 표도 주지 않는 사람을 위해 발로 뜁니까?
다들 말은 번지르르하게 해댑니다.
여러분들도 귀가 닳도록 들었죠?
청년실업 해소, 청년 일자리 몇십만개 창출
그러나 실제로는 어떻습니까?
왜 그럴까요?
여러분들이 정치를 혐오하기 때문입니다.
투표 안하는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중략)
권리위에 잠자는 사람은 보호받지 못합니다.
투표를 하지 않는 계층은 결코 보호받지 못합니다.
투표하십시오
여러분 청년실업자들의 분노와 서러움을
표, 오로지 표로써, 나같은 정치인에게 똑똑히 보여 주십시오
-드라마 "프레지던트" 중
[출처] 최수종 프레지던트에 나온 명대사 "투표하십시오" - 나꼼수 25화 中
http://www.sportager.net/index.php?mid=r023&document_srl=13275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