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Lily)라는 꼬마 아이가 생일이라.. 엄마가 선물을 준비 했으니 미리 열어 보라고 말합니다.
하나씩 열어보고 1분 50초 쯤에 엄마가 어디 가고 싶은 곳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릴리가 디즈니랜드에 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선물 보면 미리 취향과 대답을 다 파악하고 있었던거죠..)
그러자 엄마가 오늘 가자고 하니깐 아이가 깜짝 놀라며 농담이냐고 확인하는데
엄마가 지금 간다고 하니... 아이가 우왕~!! 감동해서 울어버리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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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딸래미 보여주고 반응을 봐야겠습니다. 딸은 이렇게 귀여워야 한단 말이다!!! -_-;
nattylove
(level 11)
-114%
"Ah my Goddess!" 하는데..너무 귀엽네요...
그리고 감동의 폭풍 눈물.. 하악..
역시 딸이.. ㅋ
아이가 눈물나는 순간 나도 눈물이 핑 도네요@.@
감동이네요. 나도 해봐야 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