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스텝 신청해놓고 언제나 오려나 궁금했는데...
오전에 경동택배라고 연락오고서는 얼마있다 무슨 관(?)만한 박스를 들고 오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집으로 배달할껄 그랬나봅니다.
얼마나 큰지 들고 오시는 택배원한테 미안하더군요.
첨에 신청할때 택배비 포함 18만원(제품은 17만원 수준) 이라고 해서 무슨 택배비를 1만원씩이나 잡으시나 했는데...
정말 택배비가 11,000원이나 하네요. 그정도 할만 합니다.
이제 이걸 어떻게 할까가 고민인데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할만은 할 것 같은데 2시간에서 3시간을 허비하느니
그냥 가까운 업체에 맡길까 싶은 생각도 들구요.
괜히 그랬다가 맘에 들지 않게 작업하면 또 괜히 스트레스 받을 것 같기도 하고...
계속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작업하고 한번 신고식 하겠습니다.
항상 최고의 공구를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없는데...;;관 크리라면 우디에다 받아달라고해야하려나...ㅠㅠ
잘~ 생각하셔야합니다~
왜냐면...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ㅋ
그 박스 안에 사람 누워있는 사진도 있었더랬죠...
관.... 이표현이 딱 맞습니다.. ㅋㅋㅋ
생각보다 환상적인 크기와 무게에 아침부터 깜딱~ 놀랬습니다.
마눌님 직장(집에거 가깝습니다...)으로 보냈다가.. 개욕먹었었 습니다..ㅎㅎ
정말 관 만합니다...
차에다 싣을래도.. 뒷자리 폴딩하고 보조석까지 위협해야 들어갑니다.. ㅎㅎㅎ
이거 장착하고도 버리는게 문제임 ㅋ
3만원에 해주신다고했는데 그냥 거기에 전화해서 받아달라고해야겠네요ㅜㅜ 직장때문에 받을사람이 없어서..;;딱히 아는 센타도 없고..;;
손세차만 자주간터라...
장정 네명이 모여서 15분만엔가 뚝딱 해 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동호회 모임같은데를 나간본적이 없어서...^^;; 그냥 가까운데서 처리하려고요...
예전에 보득솔님이 들어가 누었었죠.. -_-;
상책일듯싶네요..ㅠㅠ 받아두고 시간안돼서 언제 장착할지도 미지수라...;;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