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전화왔네요..
"XXX고객님 이시죠~?!"
"네.."
" 오늘 오후에 입고 하시기로 하셨죠~?! "
" 네.... 그런디요?"
" 오늘 하지 마세요...."
" ....... 옴마?? 이것이 뭔말이다요?? "
" 아직 부품이 없네요... 몇일있다 다시 전화드릴께요.."
" ... 여보시요.. 나 오늘밖에 시간없는디요.. 와서 해주실라요?!?"
" ....................네?! "
" 나가 오늘 그거 바들라고 연차까증 써뿌렀는디.. 전화라도 빨리 주든가..
오늘 안된다하믄 그짝 사정잉게 와서 해주쇼! "
"..............................."
종료....
그후로 부재중 전화 1통..
맘아파서 스알이 목욕시켜 줬네요..;;
그냥 타야할까봐요.. ToT
신청해놓고도 찝찝했는디..이랑께 더 기아가 정내미 떠러지네요..ㅠㅠ
당일날 저렇게 알려주면 정말 어쩌라구... 에휴휴..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정은 떼지 마시게요~ ^^
안습은 교환잘 안해주는데요↗
어제 시트교환했는데...친절하던데요↗
진정한 소비자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