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만 끝나면 한가할것 같다는 바람과는 달리...
새로운 시스템으로 가게를 운영하느라..(ㅎㅎ 말은 거창하네요)
더 바쁘게 지내는 세비네입니다...
간신히 짬을내 친정언니랑 전주에서 공연좀 봤더랬죠...
김형석 with 프랜즈...
나윤권, 박칼린, 최재림, 하림, 김조한, 그리고 광팬언니를 만든 장재인양...ㅎㅎ 공연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혹시나 하는맘에 주차장으로 달려갔더니 역시 머 다들 가고 없으시고...
그냥 집으로 가야긋다 하는데...빨강 스알이...
어...어....빨강 스알이가 누구시더라...함서 휠을 보니...ㅋㅋㅋ
역시 울 몽님차였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한번 번호를 다 지워먹어서...번호저장이 안되어있더라구요...
차량에 "블랙박스상시가동 ...." 요러면서 전화번호가 깜빡이로 되어있으시던데...지나가는거라...번호 누르기 쉽지 않더군요...
번호 누르고 있을때 몽님하구 민희양 만났네요..ㅎㅎ 정말 오랫만이었던겄같네요...
흠...요즘은 저희가 여러가지로 좀 힘드러서 아직도 알넷 활동에 편히 올인하질 못하고 있네요...
암튼 날씨도 좋구...드라이브하기엔 더없이 좋은 가을...횐님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가을 보내세요~~
꽁꽁어는줄 알고 집으로 후다닥~!!
정모땐 얼굴볼수있는거죠?~^^
종종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