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제 : 이걸...언제 다 팔아...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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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제가 24시간 쩜빵을 합니다...
쩜빵에서 흔히들 파는 1,000원짜링 아이스커피의 부자재로 어제 컵(50개들이 한 묶음)과 뚜껑(50개들이 한 묶음)을
두 묶음씩 주문했습니다...
금일 주문한 부자재가 도착하고 보니...분위기 심상치 않은 대형박스 두어개가 도착했습니다...
순간...직감으로 (아차~!!!) 싶습니다...
그랬습니다...50개 들이 두묶음씩 100잔분량만 시키면 되는데...발주넣다가..."0"한개씩 더 집어넣어서...
1,000명분이 주문됐던 거죠...아...언젠가는 팔리겠지만...막막합니다...
언능 팔아야 창고비우는데 말이죠...스알넷 회원님들 도와주세요...ㅠ.ㅜ
가격도 착하고 맛도 다양하고...
언제 함 올라가야겠네요...
울 충방 식구들 댈고 갈께요...^^
1,000명분이라..
가서 한잔이라도..ㅎ
근데 거기 들어가는 얼음은 따로 넣어서 파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