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스알이랑 함께 한지도 1년이 넘었네요... 만난지 엊그제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잘 망가지지 않는 백미러 스위치가 고장이나 교체하러 갔는데
오토큐 안에서 커피먹구 있다가 잘 되나 밖으로 나가 봤더니
문짝 안쪽에 방음진 인가 뭔가 방음하는 하얀게 있는데 찢어져 있더라구요.
정비사가 미안 하다구 하구 찢어진 부분 그대로 놔두고 조립을 해 버려
어요. 첨엔 아무것도 아닌데 뭐 하다가 생각헤보니깐 그 동안 정말 애지중지 한
스알인데 이렇게 대충 다룬게 조금은 기분 언잔고 찝찝하더라구요.
찢어진 방음진 괜찬을까요?...
만약 좀 찜찜하시다면, 방음방청 패드인가 그거붙이셔도 되구요...
얼마하지 않더라구요.
부품이 없어서 못해준다고 안하던가요??? 저두 전동접이 스위치 고장나서 갔더니 부품없다고
10월달에나 오라고하던데....아~~~ 개아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