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잠 설치면서.. 모 클럽에서 중고매물 열심히 검색하는 포컵니다. -_-;;

2~3일전부터 눈여겨 봐오던 매물 하나를 덥썩 무는 바람에..
그제밤에는 순간 욱~ 해서 충주까지 갈뻔 햇답니다..

가까운 매물 찾던중에.. 박스만 개봉한 신품 판매하신다는 글을 보고 후다닥~ 달려간 결과..

10/30 구매한 품목을.. 11/1에 판매하시더군요.. -_-;;

긴가민가 햇는데.. 배송날짜에.. 박스에 찍힌 생산 월까지..

거기에.. 먼지 하나 없이, 마운트 흔적 하나 없이 그대로 고이고이 모셔져 있는 몸땡이까지.. -_-;;

어제까지 구매 못했으면, 남댐으로 직행할라고 하던 찰라에... 잘 물은것 같아요 ㅋㅋ

근데.. 문제는.. 몸땡이뿐이라는거.. 쿨럭 ;;

렌즈는.. 오늘 2차구매로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

핸드그립이랑.. 액정보호커버는 열한번째 길거리를 이용.. -_-;;

가방이랑.. 렌즈가 문제네요 ㅠ_ㅠ;;

이넘에 렌즈.. 매물 그렇게도 많더니.. 살라카니까 매물이 뚝~ 떨어져 버리고.. ㅠ_ㅠ;;

가방은.. 뭐 이리 종류가 많은지..

지난번엔 B사 다음으로 준명품으로 취급하는.. H사로 사고 난 다음에 후회했지만..
(물론. 환율크리로 인해서.. 가격 잘받고 팔았지만서도.. ㅋㅋ)

좀 저렴한거로 찾는데.. 그닥 눈에 들어오는게 없네요 ㅠ_ㅠ;;

그냥.. 마운트한 바디에, 스트로보정도만 넣을수 있는 작은거.. 예쁜거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