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혀~  전주에 거주 하고 있는 콩자야 임돠~

다름이 아니오라 ..이제 가을이자나여 ..

가을 하면... 또... 고독을..질경 질경 씹어 줘야 하는 계절이라 여행을 다녀야 할꺼 같은데

요즘 제주위에 보면  랜즈달린  카메라를 므찌게 장만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솔직히... 보면...저런 카메라 들고 찍는 ... 쏠로들 보면 왠지..신비해 보이고..뭐랄까..암튼 -,-

저도 하나 장만을 해보고 싶은데여 ..

제가 아시는 분이  멋모르고 말그대로 간지 좀 낼려고 비싸게 돈을 주고 카메라를 샀는데

기능이고 뭐고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장만을 하다 보니까 그냥반이 찍은 사진 은 뭐... 말그대로 개판 오분전 - -

저도 .... 정말...정말... 하나 장만을 좀 해서 ..주말 에 집에서 뒹굴 거리지 않고 ... 어디 가까운 곳이라도 가서

사진 찍는 취미라도 한번 ..길러 보까 해서여 ...

근데... ㅇ ㅏ무것도 ~ 정말이지 ㅇ ㅏ~~~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만약 ... 비싼 카메라를 산다는게...

잘한건지... 나중에 사놓고 써보지도 못하고 중고로 판매 해야 되는건 아닐지..고민이 많이 되네요 ..

만약 산다며능... 중고로 사도 되는건지... 어디 가면 사기전에 기본 지식 을 배울수 있는지..좀 갈켜 주세요~ ㅎ

한때는... 친구들 결혼식.. 비됴 카메라로 촬영 많이 해줬눈덱 ~ ..수전증으로 인해서 - -ㅋㅋ

암튼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저도 ..가을 바람이 불면..스카프 휘날리면서   저멀리 풍경을 바라보며 카메라 셔터 누르는 소리좀 내보고 싶네요

^______________________^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