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일을 하고 금,토,일을 추석 대휴로 쉬면서 여친님이랑 부산을 댕기왔습니다..
고향이 부산이다보니.. 여친님께서 부산엘 한번도 안갔다 왔기때문에..ㅋㅋ
남포동을 신나게 구경하다가 CANON상가가 눈에 뛰더군요..ㅋ
그래서 들어갔드랬습니다..
카메라 가방을 먼저 고르다보니 이것저것 눈에 들어오는것이..ㅠㅠ
50만원이나 질러부렸습니다..ㅡㅡ;;
카메라 가방에 세로그립 추가 베터리에다 UV FILLTER까지..ㅠㅠ
흐더덕... 한방에 날아가니 아꿉기도 한데..ㅋㅋㅋ
그래도 지르고 나니 기분은 좋네요..ㅋㅋ
머 인자 사진찍으러 더욱더욱 나가야겠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