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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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user.chol.com/~cozyever/xmuz/nanum/Verdens_Orkestret-Twilight_Time.wma◎ 여름 피부의 특징
① 태양 광선이 가장 강할 때이므로 주근깨, 기미 등의 색소성 질환과 화상을 입기 쉽다.
② 흐린 날, 나무 그늘이나 실내에서도 태양 광선의 반사광과 유리창을 통과하는 긴 파장의 햇볕(자외선A)은 충분히
색소 침착을 일으킬 수 있음을 상기할 것.
③ 땀을 많이 흘리므로 곰팡이 질환이 늘어나 무좀이나 어루러기 등이 발생 또는 악화된다.
④ 피지 분비도 증가,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고 화장도 잘 안 먹는다.
⑤ 노출 부위가 많으므로 벌레에 물리기 쉽고 태양광선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악화된다.
◎ 여름 피부의 피부관리
① 선크림을 노출 부위에 세심하게 바르는데 땀에 지워지므로 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고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다시 바른다.
② 선탠을 하려면 서서히 태우는 것이 중요하다. 선탠 전에 물이나 주스를 충분히 마셔 몸에 수분을 보충하고 선크림을
바르고 30분이 지나 선탠을 하는데 5분 단위로 하고 30분 이상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선탠 후에는 보습제를 몸에 충분히 발라준다.
③ 태양에 화상을 입었을 경우 우선 화상 부위를 얼음찜질을 하여 시원하게 한다. 물집이 생기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화상 후에는 피부가 벗겨지는데 억지로 밀어내지 말고 가볍게 샤워를 하며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 건조를 막는
것이 필수적이다.
④ 벌레에 물렸을 땐 긁지 말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고 곰팡이 질환도 항진균제로 치료하고 부위를 청결하고
건조하게 한다.
자료제공 : S&U 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