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일주일이 조금 넘었네요...

지금 600 km정도 탔습니다. 와이프가 SUV를 고집하여서 이래 저래 많은 고민과 답습 끝에

스포를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요..

비스토를 몰다가 그런지 소음은 거의 신경이 쓰이지 않는데...차가 처음 시동을 걸고 나서

예열을 할 때 조금씩 떠는 것이 우째 신경이 쓰입니다.

그 외의 것은 모두 좋더군요..

아직은 고속 주행을 해 보지 않았지만 100 km까지는 부드럽게 나가는 것이 더할 나위없이

좋으네요...

외장 디자인도 그렇고 내장도 나름 마음에 듭니다. 처음 산타페와 투산을 비교 하면서 보았는데

산타페의 경우 가격도 가격이구 차가 커서 부담이 되었고, 투산의 경우는 내장이 엉망이더군요.

그에 비하여 가격대비 성능과 내장 모두 참신해 보입니다.

아직은 만족을 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다이를 좀 해 보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 아직은 실력이 되지 않아서.

1000Km이후 오일 함 갈고 고속주행 후 다시 시승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