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를 이용한지 어느새 2년하고도 3년에 4개월이 부족한 기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장거리 주행이 많아서
고속 주행을 많이 하였지만

요즘은
시내주행이 대부분이라

섰다 가다를 반복하는 상태이지요

처음 차를 출고 받고 나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엔진오일은 줄곳 합성유인 지크 엑스규를 이용하고 있고요

전체적으로 타이어 4바퀴 교체
미션오일 교환
등 정기적 교환시기에 마추어 교환을 하였습니다.

현재 주행 승차감은 처음에는 출발전 워밍 3분, 정차전 후열 2분정도를 하였지만

요즘은
출발전 1분예열 정차전 1분예열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차량의 주행능력은
초기 상태보다 약간 떨어진것을 느낍니다.

아마도 주행거리가 많아서 이겠지요

고속주행시에
뭐 탄력 받고자 엑셀을 밟으면

경사면에서는 알피엠이 3000이상 급작스레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하죠
이를 조정하기 위하여 엑셀을 서서히 밟으면 주행을 합니다.

그러면 스피드는 서서히 증가하게 되죠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추월시에는 스포츠 모드로 가속을 하게 됩니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알피엠이 급작스레 증가하지 않기 때문이죠

요즘 시내주행을 하다보면
브레이크를 사용할때에
약간 밀리는 현상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용.....


페드는 아직 사용가능하다는 정비소의 이야기...

스포는 아직도 가격대비 성능은 뛰어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