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누적 700 Km 돌파
- [서경]인성
- 조회 수 4560
- 2007.08.03. 15:17
이제 2주 되었네요,
이전에 면허 딴지 1달만에 스펙트라윙 .5 03년식을 중고로 사서 1년 여기저기 쩌먹으면서 타다가
스포를 몰게 되었네요, 완전 신차 구입은 아니고 70킬로 탄 번호판 달은지 2일 된 놈을 삿습니다.
TLX 최고급에 암것두 안넣엇네요... 천시트가 벌써부터 바꾸고 싶어서 미치겠네요... 등에 땀이...
2000 ~2200 정도 까지만 밟으려고 했고요, 중간에 아버지가 한번 150까지 잠깐(?) ㅠ.ㅠ 밟으시고...
음... 제가 .5 휘발류 타다가 탄 것이니 비교 시승기를 써보겠습니다.
물론 얼마 안 탄 것이니 나중에 또 그 때에 맞는 시승기 또 올리겠습니다.
장점 :
1. 힘과 연비
역시 다른분들 시승기에 나온 그대로 아직 2천 근처까지 밖에 안밟았는데 좋습니다.
어제 피서 갓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마석인가 어딘가 58번 국도인데 완전 산처럼 가파르더군요...
에어콘 틀고 언덕길 그리 힘 안들이고 올라가네요... 켈렝켈렝 하는 소리가 거슬리긴 하네요...
.5 타시던 분들... 특히 좀 오래된거... 이해하실껍니다... 요즘꺼는 잘 나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5죠...
젤 짜증나는게 에어콘 틀고 짐 좀 실거나 동승자가 있으면 언덕 올라갈때 짜증 이빠이입니다...
rpm 3500~4000 근처로 밟아도 차도 잘 안나가고, 에어콘도 별로 안시원하고... 게다 기름은 기름데로...
근데 울 스포는 살짝 밟아도 잘나가네요... 저속에서 켈렝 대는 디젤 소리만 적응 하면요...
근데 아직은 적응이 잘 안되네요... 그래도 60킬로 넘어가면 슬슬 힘이 터지기 시작하는게 느껴지네요...
80 넘어가면 힘이 느껴지네요... 어서 길 들여서 좀만 더 밟아봤음 좋겠네요...
전에 차는 150~160 까지 밟아봤는데, 차도 안나가고 노면 소음이 작살이라서...
저는 좀 밟는 스타일이라 생각 되는데 최고속을 밟는게 아니라 80~130 근처를 빠르게 밟는...
이렇게 에어콘 틀고 짐 많이 실고, 동승자 태우고도 이렇게 잘 나가는데 기름도 별로 안먹네요...
저음에서 켈렝 대는거 완전 상쇄 하고도 남는거 같습니다...
2. 높은 천정과 승차의 편의성
제 키가 180인데 몸이 막대기라 그런지 전에 차는 머리카락 조금만 세워도 차 천장에 닿았습니다.
생각 보다 겁나 짜증납니다. 이렇다보니 약간 누워서 타는 스타일로 바뀌고... 그러면서 목뼈에 부담이...
누워서 타니 당연히 시트가 눕게 되어 뒷자석이 좁아지고... 탈 때도 천장에 머리가 닿을락 말락해서...
근데 스포는 천장이 높더군요... 당연한거겠지만... 그리고 천장도 높고, 시트 포지션도 높고,
말 그대로 앉아서 타는 형태로 타게 되더군요... 좋은 점은 목이 바로 서니 부담이 없고,
뒷 자석도 넓게 해줄 수도 있구요, 게다가 시야도 넓어서 멀리까지 많이 보이더군요...
전에는 오래 타면 목이 아파서 고개 돌리기가 힘들엇는데 이제는 허리가 아프네요... -_-;;
그리고 탈 때도 높이가 높아서 타기가 편하네요... 키 큰 사람은 세단형은 기어 들어가서 타는 형태라서...
3. 여러가지 편의 장비
전에 차는 골드였는데도 사이드 밀러 접는거랑 핸즈 프리, 앞좌석 열선 정도...
스포는 여러가지 많은 편의 장비가 있더군요... 물론 요즘 차들에 많이 달려있는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제일 편한건 ecm 룸미러구요, 그 다음이 운전석 오토로 유리창 올리는 기능이고,
오토 에어콘 이것도 무지 편하더군요, 뭐 나머지는...
단점 :
1. 소음과 진동
역시 디젤이라서 저속에서 소음과 진동이 있네요, 아직 새차라서 핸들은 거의 떨림이 없습니다.
전에 휘발류 차 보다 핸들 떨림이 더 적은 듯 하네요, 뭐 창문 닫으면 80 근처 가면 소리가 거의 안들리고,
차 떨림도 거의 안 느껴지네요. 소음과 진동이 거슬릴 때 마다 전에 타던 차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소음과 진동이 생긴 대신 넓은 공간과 부족함 없는 힘 그리고 연비를 얻엇으니...
2. 높고 육중한 차체
브레이크가 좀 밀린다는 말은 많이 들어서 놀래지는 않앗는데 상당히 많이 밀리네요...
아직 신차라서 그런지... 전에 차도 좀 많이 밀려서 짬뽕 낫는데 스포가 더 밀리네요...
차가 무거워서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안전에 문제가 없는 수준이니까 파는 걸꺼라 생각 하려구요.
무거워서 초반에 60 킬로 정도까지는 전에 차보다 좀 느리게 올라가는데요,
토탈 100 킬로까지 도달 하는거 따지면 비슷한거 같네요,,,
특히 짐이랑 사람등 무게가 많이 추가 되도 비슷하다는게 좋네요...
차가 좀 높아서 시야도 높고 넓게 많이 보이는 대신에 속도감이 좀 더 많이 느껴지네요...
전에야 누워서 타니 보이는 것이 하늘이 더 많이 보이고 도로도 멀리까지 짧게... 원근감 때문에...
그런데 이넘은 높은데서 훨씬 길게 도로를 바라보게 되는 시야 각도라서 그런지...
속도감이 더 있네요,,, 전에 차는 130 까지 밟아야 느낄 수 있는 속도감을 100 킬로 근처에서도 느껴지네요...
이건 뭐 개인차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니... 뭐 암튼 저는 훨씬 속도감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코너 돌 때 좀 많이 쏠리네요... 전에 스타렉스도 있엇는데 그놈 보다는 확실히 덜 쏠리지만...
그래도 역시 세단이랑은 비교하면 안되겠죠... 앞으로는 코너 돌 때 브레이크 살짝 밟아야 겠습니다.
왠만하면 커브 돌때 브레이크 안 밟는 편인데, 한번 당황하니까 이제 살살 돌아야 겠습니다....ㅎㅎ
3. 부족한 수납 공간
좀 부족하다 생각 되네요... 차가 커져서 더 많아져야 할 거라 기대 하는데 전에 차와 별반 차이가 없네요...
트렁크도 전에 해치백 스타일을 타서 그런가 좁아 보이구요... 뭐 대신 넓은 뒷자석을 얻었으니...
문 손잡이에 끼우는 그놈(?)을 사서 수납 공간을 늘려야 겠습니다...ㅎㅎㅎ
총 평 :
제가 원래 좀 글을 길게 쓰는 스타일이라서 아마도 클릭 하신 분들 중 반 이상은 글을 안보셧을듯...ㅎㅎㅎ
음... 아직 700킬로 밖에 안 탓고, 1500 즘 되면 오일을 갈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1000 킬로 부터는 슬슬 rpm을 올리려구요... 후열 하는게 좀 뻘쭘해서 조만간 경보기 달려구요...
2주간 타보니 바꾸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이 좋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 무더운 날 휴가 가면서 항상 차 때문에 혼자 짜증이 나 있었는데,
여친도 차가 너무 좋다고 하고, 저도 운전하는 즐거움이 너무 좋네요...
스포를 사려고 또는 고르시는 분들 중에 적은 유지비로 힘도 좋고, 넓은 차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을 꺼라 생각됩니다.
제가 스포넷 가입한 동기도 그러니까요... 제가 이제 겨우 2주 타봤지만, 고급 휘발류차 타던 사람도 아니라서
너무 좋네요, 저속에서 나는 켈렝 되는 디젤엔진 소리와 진동만 감수 하면 적은 유지비에 넓은 공간을 가지고도
힘 좋게 달리는 차를 타실 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페이즈리프트 된다 해서 저도 좀 망설였는데,
현제의 디자인에 만족합니다. 어차피 페이즈 리프트 되면 신규 옵션이 몇가지 추가 될꺼고 그거로 인해
몇백 또 올를꺼라 생각 되네요, 지금 디자인과 옵션에 만족합니다.
스마트 키 같은거 넣고 백만원 더 주고 사느니 그냥 키 꽂고 돌리겠습니다...
글고 마력수도 현제 엔진에서는 많이 올린거라 생각 되구요, 더 올린다고 뭐 좋아질게 있을지...
5단 미션 넣어주지는 않을테고... 그러니 f/l 모델 때문에 망설이지는 않으셔두 될 듯...
삼성에서 나오는거 2.0에 170마력대라는대 엔진이라는데, 올려줘야 그렇게 나올거 같구요...
이번에 서민5 페이즈리프트 한거 보니 엔진만 바뀌고 마력수 손 거의 안된거 보니...
150마력대로 나올거 같은데요 가격이 윈스톰 정도 될듯...
그렇게 되면 가격대 성능비가 스포가 더 좋을듯... 꼭 a/s 망까지 생각 안해두요...
글고 중고차 시장을 가봐도 suv 중에 싼타cm과 뉴 스포가 제일 가격을 받는 듯 하네요...
이건 뭐 쓰다보니 시승기도 아니고 홍보글도 아니고 이상하네요...ㅎㅎㅎ
모두 더운 여름에 건강하시구요, 항상 안전운전 하시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쓰겠습니다. 기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이전에 면허 딴지 1달만에 스펙트라윙 .5 03년식을 중고로 사서 1년 여기저기 쩌먹으면서 타다가
스포를 몰게 되었네요, 완전 신차 구입은 아니고 70킬로 탄 번호판 달은지 2일 된 놈을 삿습니다.
TLX 최고급에 암것두 안넣엇네요... 천시트가 벌써부터 바꾸고 싶어서 미치겠네요... 등에 땀이...
2000 ~2200 정도 까지만 밟으려고 했고요, 중간에 아버지가 한번 150까지 잠깐(?) ㅠ.ㅠ 밟으시고...
음... 제가 .5 휘발류 타다가 탄 것이니 비교 시승기를 써보겠습니다.
물론 얼마 안 탄 것이니 나중에 또 그 때에 맞는 시승기 또 올리겠습니다.
장점 :
1. 힘과 연비
역시 다른분들 시승기에 나온 그대로 아직 2천 근처까지 밖에 안밟았는데 좋습니다.
어제 피서 갓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마석인가 어딘가 58번 국도인데 완전 산처럼 가파르더군요...
에어콘 틀고 언덕길 그리 힘 안들이고 올라가네요... 켈렝켈렝 하는 소리가 거슬리긴 하네요...
.5 타시던 분들... 특히 좀 오래된거... 이해하실껍니다... 요즘꺼는 잘 나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5죠...
젤 짜증나는게 에어콘 틀고 짐 좀 실거나 동승자가 있으면 언덕 올라갈때 짜증 이빠이입니다...
rpm 3500~4000 근처로 밟아도 차도 잘 안나가고, 에어콘도 별로 안시원하고... 게다 기름은 기름데로...
근데 울 스포는 살짝 밟아도 잘나가네요... 저속에서 켈렝 대는 디젤 소리만 적응 하면요...
근데 아직은 적응이 잘 안되네요... 그래도 60킬로 넘어가면 슬슬 힘이 터지기 시작하는게 느껴지네요...
80 넘어가면 힘이 느껴지네요... 어서 길 들여서 좀만 더 밟아봤음 좋겠네요...
전에 차는 150~160 까지 밟아봤는데, 차도 안나가고 노면 소음이 작살이라서...
저는 좀 밟는 스타일이라 생각 되는데 최고속을 밟는게 아니라 80~130 근처를 빠르게 밟는...
이렇게 에어콘 틀고 짐 많이 실고, 동승자 태우고도 이렇게 잘 나가는데 기름도 별로 안먹네요...
저음에서 켈렝 대는거 완전 상쇄 하고도 남는거 같습니다...
2. 높은 천정과 승차의 편의성
제 키가 180인데 몸이 막대기라 그런지 전에 차는 머리카락 조금만 세워도 차 천장에 닿았습니다.
생각 보다 겁나 짜증납니다. 이렇다보니 약간 누워서 타는 스타일로 바뀌고... 그러면서 목뼈에 부담이...
누워서 타니 당연히 시트가 눕게 되어 뒷자석이 좁아지고... 탈 때도 천장에 머리가 닿을락 말락해서...
근데 스포는 천장이 높더군요... 당연한거겠지만... 그리고 천장도 높고, 시트 포지션도 높고,
말 그대로 앉아서 타는 형태로 타게 되더군요... 좋은 점은 목이 바로 서니 부담이 없고,
뒷 자석도 넓게 해줄 수도 있구요, 게다가 시야도 넓어서 멀리까지 많이 보이더군요...
전에는 오래 타면 목이 아파서 고개 돌리기가 힘들엇는데 이제는 허리가 아프네요... -_-;;
그리고 탈 때도 높이가 높아서 타기가 편하네요... 키 큰 사람은 세단형은 기어 들어가서 타는 형태라서...
3. 여러가지 편의 장비
전에 차는 골드였는데도 사이드 밀러 접는거랑 핸즈 프리, 앞좌석 열선 정도...
스포는 여러가지 많은 편의 장비가 있더군요... 물론 요즘 차들에 많이 달려있는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제일 편한건 ecm 룸미러구요, 그 다음이 운전석 오토로 유리창 올리는 기능이고,
오토 에어콘 이것도 무지 편하더군요, 뭐 나머지는...
단점 :
1. 소음과 진동
역시 디젤이라서 저속에서 소음과 진동이 있네요, 아직 새차라서 핸들은 거의 떨림이 없습니다.
전에 휘발류 차 보다 핸들 떨림이 더 적은 듯 하네요, 뭐 창문 닫으면 80 근처 가면 소리가 거의 안들리고,
차 떨림도 거의 안 느껴지네요. 소음과 진동이 거슬릴 때 마다 전에 타던 차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소음과 진동이 생긴 대신 넓은 공간과 부족함 없는 힘 그리고 연비를 얻엇으니...
2. 높고 육중한 차체
브레이크가 좀 밀린다는 말은 많이 들어서 놀래지는 않앗는데 상당히 많이 밀리네요...
아직 신차라서 그런지... 전에 차도 좀 많이 밀려서 짬뽕 낫는데 스포가 더 밀리네요...
차가 무거워서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안전에 문제가 없는 수준이니까 파는 걸꺼라 생각 하려구요.
무거워서 초반에 60 킬로 정도까지는 전에 차보다 좀 느리게 올라가는데요,
토탈 100 킬로까지 도달 하는거 따지면 비슷한거 같네요,,,
특히 짐이랑 사람등 무게가 많이 추가 되도 비슷하다는게 좋네요...
차가 좀 높아서 시야도 높고 넓게 많이 보이는 대신에 속도감이 좀 더 많이 느껴지네요...
전에야 누워서 타니 보이는 것이 하늘이 더 많이 보이고 도로도 멀리까지 짧게... 원근감 때문에...
그런데 이넘은 높은데서 훨씬 길게 도로를 바라보게 되는 시야 각도라서 그런지...
속도감이 더 있네요,,, 전에 차는 130 까지 밟아야 느낄 수 있는 속도감을 100 킬로 근처에서도 느껴지네요...
이건 뭐 개인차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니... 뭐 암튼 저는 훨씬 속도감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코너 돌 때 좀 많이 쏠리네요... 전에 스타렉스도 있엇는데 그놈 보다는 확실히 덜 쏠리지만...
그래도 역시 세단이랑은 비교하면 안되겠죠... 앞으로는 코너 돌 때 브레이크 살짝 밟아야 겠습니다.
왠만하면 커브 돌때 브레이크 안 밟는 편인데, 한번 당황하니까 이제 살살 돌아야 겠습니다....ㅎㅎ
3. 부족한 수납 공간
좀 부족하다 생각 되네요... 차가 커져서 더 많아져야 할 거라 기대 하는데 전에 차와 별반 차이가 없네요...
트렁크도 전에 해치백 스타일을 타서 그런가 좁아 보이구요... 뭐 대신 넓은 뒷자석을 얻었으니...
문 손잡이에 끼우는 그놈(?)을 사서 수납 공간을 늘려야 겠습니다...ㅎㅎㅎ
총 평 :
제가 원래 좀 글을 길게 쓰는 스타일이라서 아마도 클릭 하신 분들 중 반 이상은 글을 안보셧을듯...ㅎㅎㅎ
음... 아직 700킬로 밖에 안 탓고, 1500 즘 되면 오일을 갈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1000 킬로 부터는 슬슬 rpm을 올리려구요... 후열 하는게 좀 뻘쭘해서 조만간 경보기 달려구요...
2주간 타보니 바꾸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이 좋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 무더운 날 휴가 가면서 항상 차 때문에 혼자 짜증이 나 있었는데,
여친도 차가 너무 좋다고 하고, 저도 운전하는 즐거움이 너무 좋네요...
스포를 사려고 또는 고르시는 분들 중에 적은 유지비로 힘도 좋고, 넓은 차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을 꺼라 생각됩니다.
제가 스포넷 가입한 동기도 그러니까요... 제가 이제 겨우 2주 타봤지만, 고급 휘발류차 타던 사람도 아니라서
너무 좋네요, 저속에서 나는 켈렝 되는 디젤엔진 소리와 진동만 감수 하면 적은 유지비에 넓은 공간을 가지고도
힘 좋게 달리는 차를 타실 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페이즈리프트 된다 해서 저도 좀 망설였는데,
현제의 디자인에 만족합니다. 어차피 페이즈 리프트 되면 신규 옵션이 몇가지 추가 될꺼고 그거로 인해
몇백 또 올를꺼라 생각 되네요, 지금 디자인과 옵션에 만족합니다.
스마트 키 같은거 넣고 백만원 더 주고 사느니 그냥 키 꽂고 돌리겠습니다...
글고 마력수도 현제 엔진에서는 많이 올린거라 생각 되구요, 더 올린다고 뭐 좋아질게 있을지...
5단 미션 넣어주지는 않을테고... 그러니 f/l 모델 때문에 망설이지는 않으셔두 될 듯...
삼성에서 나오는거 2.0에 170마력대라는대 엔진이라는데, 올려줘야 그렇게 나올거 같구요...
이번에 서민5 페이즈리프트 한거 보니 엔진만 바뀌고 마력수 손 거의 안된거 보니...
150마력대로 나올거 같은데요 가격이 윈스톰 정도 될듯...
그렇게 되면 가격대 성능비가 스포가 더 좋을듯... 꼭 a/s 망까지 생각 안해두요...
글고 중고차 시장을 가봐도 suv 중에 싼타cm과 뉴 스포가 제일 가격을 받는 듯 하네요...
이건 뭐 쓰다보니 시승기도 아니고 홍보글도 아니고 이상하네요...ㅎㅎㅎ
모두 더운 여름에 건강하시구요, 항상 안전운전 하시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쓰겠습니다. 기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댓글
5
[서경]새얀
뼈로만치킨
[서경]인성
[서경]한솔
뼈로만치킨
15:42
2007.08.03.
2007.08.03.
스포를 구입하고자 하는 저에게는 아주 좋은 정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700 이시면 아직 차의 성능이 제대로 나올때가 아니라고 하네요 ^^; 점점 힘이 더 좋아질겁니다.
20:38
2007.08.03.
2007.08.03.
네네~, 아 참 한가지 빠졋네요~ 스포를 몰면서 많이 겸손해졌습니다... 항상 한손으로 운전햇는데 이젠 한손으로 하면 차선 바꾸는 수준을 넘어가는 코너링은 거의 불가능 하더군요... 왜이리 무거운지^^... 전에 차도 좀 무겁다 싶엇는데 이건 더 무겁네요... 그래도 가벼운거 보다는 좋다고 생각하고 다니고 잇습니다~ 그리고 새차라 그런지 핸들 유격이 거의 없더군요... 전에 차는 유격이 좀 잇어서 불안 불안 했는뎅...ㅎㅎㅎ
21:59
2007.08.03.
2007.08.03.
22:41
2007.08.04.
2007.08.04.
00:02
2007.08.05.
2007.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