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1500KM~
- [서경]병근씨
- 조회 수 3285
- 2006.10.24. 14:28
드뎌 1000키로를 뛰고 엔진오일도 한번 갈아줬습니다.
ㅎㅎㅎ 무려 6통이나 들어가더군요.
제 돈으로 처음 갈아보는 엔진오일이라 그런지 부담 좀 되더군요 ㅎㅎ
엔진오일 갈아준 기념으로 이틀동안 500키로를 달렸습니다.
운전을 오래했더니 등짝이 좀 쑤시더군요. ^^;
시내 주행, 고속도로 주행, 일반 국도 주행... 이제 어느 정도 조금씩은 경험해 봤습니다.
전체적으론 아주 만족입니다.
근데 딱 두가지가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아주 조금이긴 하지만, 약간 우측으로 기울어진것도 같고,
길이 그런건데 내가 민감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타이어 공기압도 맞춰봤지만, 아.. 그 느낌을 지우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또 하나 몇일 전부터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다 뗄때 가끔씩
"뚜구덩(암튼 무슨 소린지는 아실거에요)" 하는 소리가 나는 겁니다.
전 이런 소리는 오래된 차들에서나 나는 소린줄만 알았는데
주변에 물어보니 정상이라는 분들도 있고, 한번 센터 가보라는 분들도 있고,
아...
스포티지를 넘 아끼다 보니 이런 미세한 거에도 민감해지는 걸까요?
ㅜㅜ
정신건강에 해로운거 알지만 쉽게 떨쳐지지가 않는 두가지입니다.
ㅎㅎㅎ 무려 6통이나 들어가더군요.
제 돈으로 처음 갈아보는 엔진오일이라 그런지 부담 좀 되더군요 ㅎㅎ
엔진오일 갈아준 기념으로 이틀동안 500키로를 달렸습니다.
운전을 오래했더니 등짝이 좀 쑤시더군요. ^^;
시내 주행, 고속도로 주행, 일반 국도 주행... 이제 어느 정도 조금씩은 경험해 봤습니다.
전체적으론 아주 만족입니다.
근데 딱 두가지가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아주 조금이긴 하지만, 약간 우측으로 기울어진것도 같고,
길이 그런건데 내가 민감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타이어 공기압도 맞춰봤지만, 아.. 그 느낌을 지우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또 하나 몇일 전부터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다 뗄때 가끔씩
"뚜구덩(암튼 무슨 소린지는 아실거에요)" 하는 소리가 나는 겁니다.
전 이런 소리는 오래된 차들에서나 나는 소린줄만 알았는데
주변에 물어보니 정상이라는 분들도 있고, 한번 센터 가보라는 분들도 있고,
아...
스포티지를 넘 아끼다 보니 이런 미세한 거에도 민감해지는 걸까요?
ㅜㅜ
정신건강에 해로운거 알지만 쉽게 떨쳐지지가 않는 두가지입니다.
댓글
3
[경]가영아빠
[서경]hamsteen
[서경]문군
15:00
2006.10.24.
2006.10.24.
첨 탈때 무쟈게 조용하더니만 점점 차가 시끄러워 지더군요..
소음 문제 간단하게 해결 했습니다.
출장 갈때 가끔 회사동료차(갤로퍼와 테라칸 있습니다) 얻어타고다니고...
주말에 놀러갈떄 가끔 와이프차(아토즈) 애용했더니
스포티지가 다시 조용해지더군요
소음 문제 간단하게 해결 했습니다.
출장 갈때 가끔 회사동료차(갤로퍼와 테라칸 있습니다) 얻어타고다니고...
주말에 놀러갈떄 가끔 와이프차(아토즈) 애용했더니
스포티지가 다시 조용해지더군요
16:09
2006.10.27.
2006.10.27.
17:45
2006.11.07.
2006.11.07.
15,000만 타보세요...잡소리는 거의들리지 않습니다...
차가 조용해 지냐고요?아니죠...귀가 먹습니다...포기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