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애첫차를 11월 7일 오후4시에 인수를 받아서 열심히 운전 하고 있습니다.
현재 400K 를 넘었습니다. 대충 연비 따져보니 12K 정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정속운전만 해서 그런지.....
이번주 토욜날 경북을 다녀오면 1000K를 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근데 1000K 넘기기 전에 고속도로 타도 되는건가요....ㅠ.ㅠ 어쩔수 없이 타지만....

그리고요 차량등록이 안됩니다...ㅠ.ㅠ 좀 알려주세요....
조언좀 해주세요.....

11월 7일

기분 정말 좋았습니다. 인수하자 마자 번호판 달고 시내주행을 했는데 그때의 기쁨이란...^^ 다들 알고 계시는 기분이겠지만
전 첨이라서..정말 좋았습니다. 괜히 실실 웃음도 나고....^^
그날 저녁에 안전운전 하게 도와달라고 고사도 지내고 밤에 몇번 왔다 갔다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러고는 잤죠.ㅋㅋㅋ

11월 8일

그날 새벽에 비가 와서 아침에 일어나보니 차가 엉망이더라구요...근데 회사 일땜에 세차 할 시간도 없고 걍 타고 다녔죠.
디젤 차는 첨이라서 그런지 엔진 소리가 시끄럽게 들리더라구요..근데 다들 좋다고 하네요..엔진도 부드럽고 ..새차라서 그런지
그래서 그냥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새차라서 좋긴 좋은데 답답한건 많은 분들이 지적하지만.... 출발이 좀 늦더라구요...그래서 걍 이제는 편하게 끼어들면 들고 말면 말고
라는 편한 자세로 운전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실실 웃음이 나옵니다.....^^

11월 9일

드디어 신차 코팅과 언더코팅을 받았습니다. 공구로 진행을 했죠..ㅋㅋ
첨에 봉샾이 몰라서 이것저곳을 떠돌아 다니다가 알게되어서 트*** 가서 했어요...말씀도 잘해주시고 여러가지 좋은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제가 명함을 받아서 왔어야 하는데 깜빡했네요...이자리를 빌어  잘해주셔서 고마웟구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코팅도 잘해주신거 같아서 만족합니다.....(아직 차에대해서 모르는게 넘 많아서 잘 모르겠지만. 믿음으로 ......)

차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어서리....뭐 자세한 내용은 못적고 걍 일상적인 내용 다들 느끼셨던 내용만 적었습니다..점차
알아가면서 자세하게 느낀점 적도록 할께요...모두들 안전운전 하시구요 건강하세요.....